2017. 1. 2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파예, 구에데스, 하트, 베고비치

웨스트햄은 마르세유가 공격형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를 영입하기 위해 약 2,250만 파운드(약 327억원)에 달하는 세번째 제의를 했지만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났던 벤피카의 20세 윙어 곤칼로 구에데스를 영입할 것이다. (Bein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는 선덜랜드의 네덜란드 레프트백 패트릭 판 얀홀트를 1,200만 파운드(약 175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디언)

선덜랜드는 AEK 아테네를 떠난 전 아스톤 빌라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에게 단기 계약을 제의했다. (미러)

첼시 선수들은 안토니오 콩테 감독에게 올 여름 티보 쿠르투아가 팀을 떠날 경우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영입하라고 추천했다. 하트는 현재 토리노에 임대 중이다. (선)

한편, 첼시는 적절한 대체자를 찾지 못한다면 후보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본머스에 팔지 않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인터 밀란의 이탈리아 수비수 안드레아 라노키아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사우샘프턴은 나폴리가 공격수 마놀로 가비아디니의 이적료를 1,800만 파운드(약 262억원)에서 낮추자 그를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제의를 했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맥을 팔고 싶어한다. 맥코맥은 훈련에 불참해 징계로 U-23 팀과 훈련하도록 지시받았었다. (텔레그래프)

빌라는 반슬리의 미드필더 코너 후리헤인과 풀백 제임스 브리를 600만 파운드(약 87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데일리 스타)

셰필드 웬즈데이는 빌라도 노리고 있는 미들스브러의 스트라이커 조던 로즈를 영입하기 위해 800만 파운드(약 116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하지만 보로는 이적료로 1,200만 파운드(약 175억원)를 고집하고 있다. (선)

뉴캐슬은 남은 시즌 동안 스완지의 윙어 모두 바로우를 임대하려 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버밍엄의 미국 수비수 조나단 스펙터는 MLS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펙터를 올랜도 시티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스페인 대법원은 한 카탈루냐 TV 다큐멘터리가 페페를 한니발 렉터로, 다른 레알 선수들을 맹수로 표현한 일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가 600만 유로(약 75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지만 기각했다.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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