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 이바노비치, 윌셔, 린델로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공격수 웨인 루니가 거액에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하는 일을 막지 않을 것이다.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베이징 궈안이 루니에게 주급 70만 파운드(약 10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에버턴은 선덜랜드와 이적설이 난 센터백 필 자기엘카의 대체자로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를 노리고 있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올 시즌이 끝난 뒤 팀에서의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다. 본머스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윌셔는 아스널과의 계약이 18개월 남았지만 아직 재계약을 제의받지 못한 상태이다. 본머스를 윌셔를 여름 이후에도 팀에 남기고 싶어하며, AC밀란도 윌셔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맨유는 이번주 벤피카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를 서둘러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인지 결정을 내릴 것이다. 린델로프는 올 여름에 맨유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데일리 스타)

한편, 맨유가 약 2,600만 파운드(약 377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벤피카의 윙어 노리고 있는 곤칼로 구에데스는 클럽과 결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에버턴의 윙어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는 AC밀란으로 임대 이적하기 전 월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선)

리버풀의 라자르 마르코비치는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었지만 경기에 제대로 뛰지 못해 취소한 뒤 1월 헐 시티로 임대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에버턴이 노리고 있던 스웨덴 대표팀 최연소 득점자인 AIK의 17세 공격수 알렉산더 아이작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브렌트포드의 스트라이커 스캇 호건은 이번주 웨스트햄 이적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반슬리의 미드필더 코너 후리헤인은 아스톤 빌라의 관심에 눈길이 갔다고 인정했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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