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르투아, 케시에, 비달, 쿠티뉴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할 수 있다면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선)

첼시는 '제2의 야야 투레'라 불리고 있는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에를 영입하기 위해 2,700만 파운드(약 395억원)를 제시했지만 실패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바이에른은 비달의 이적료로 5,600만 파운드(약 819억원)를 책정하고 있다. (엘 메르큐리오)

리버풀은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와 2022년까지 재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바르셀로나로 그를 떠나보낼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왓포드는 AC밀란의 22세 스트라이커 음바예 니앙을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해 임대하는데 합의했다. (왓포드 옵저버)

레스터 시티는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것이다. 중국 톈진은 슬리마니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약 585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공격수 가스톤 라미레스는 레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들스브러에 이적을 요청했다. (스카이 스포츠)

포르투갈 센터백 페페는 올 시즌이 끝난 뒤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만료되면 중국 허베이로 이적할 것이다. 허베이는 페페가 현재 받고 있는 금액의 3배를 제시했다. (AS)

크리스털 팰리스는 노리치의 윙어 로비 브래디를 900만 파운드(약 132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아스톤 빌라는 아스널의 21세 공격수 추바 악폼을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버밍엄 메일)

빌라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과 사이가 멀어지면서 U-23 선수들과 훈련했던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맥을 판다면 그를 영입할 때 지불했던 1,200만 파운드(약 176억원)를 받아내고 싶어한다. (데일리 미러)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올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길 거부했다. (데일리 미러)

과거 선덜랜드에서 활약했던 엠마누엘레 자케리니는 나폴리를 떠나고 싶어하며, 로마와 밀란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선덜랜드는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을 영입하기 위해 현재 페네르바체를 맡고 있는 딕 아드보카트 전 감독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선)

선덜랜드는 또한 QPR의 수비수 네덤 오누오하 영입을 고려 중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아스널의 공격수 시오 월콧은 선수들에게 감동을 준 연설을 한 아르센 벵거 감독을 미식 축구 영화인 'Any Given Sunday'에서 알 파치노가 연기한 역할과 비교했다. (아스널 유투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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