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파예, 다르미안, 이바노비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하는데 그의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폴 포그바와의 친분이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레코드)

웨스트햄은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에 대해 좀 더 유연해질 것으로 보이며, 마르세유가 이전보다 높은 3,000만 파운드(약 440억원)를 제시하면 수락할 수도 있다. (데일리 미러)

미들스브러는 공격수 가스톤 라미레스에 대한 레스터 시티의 약 1,200만 파운드(약 176억원) 제의를 거절했지만 그가 떠날 경우를 대비해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를 영입할 수 있는지 가능성을 알아볼 것이다. (데일리 메일)

선덜랜드는 독일의 레프트백 디에고 콘텐토를 임대하기 위해 보르도와 접촉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의 풀백 마테오 다르미안은 인터 밀란 이적을 노리고 있으며, 밀란에 새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다. (선)

앨리 맥코이스트는 헐 시티가 핵심 선수들을 잃고 팀 스피릿이 무너지면서 끔찍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BBC Radio 5 live)

크리스털 팰리스는 과거 맨유와 뉴캐슬에서 활약했던 윙어 가브리엘 오베르탕을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오베르탕은 러시아 안지를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 상태이다. (프랑스 풋볼)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는 제니트와 이적 협상 중이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과 셀틱은 페네르바체의 터키 풀백 하산 알리 칼드름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야후 스포츠)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윙어 퀸시 프로메스는 리버풀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다른 클럽들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골닷컴)

리버풀 스카우트들은 레알 베티스의 덴마크 레프트백 리자 두르미시를 주시하고 있다. 두르미시는 1,700만 파운드(약 249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브렌트포드의 딘 스미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스캇 호건에 대한 웨스트햄의 여러차례 제의를 거절했지만 화요일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1,500만 파운드(약 220억원)의 이적료를 맞춰주는 팀이 있다면 그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레인저스는 헐 시티가 접근하고 있다고 알려진 미드필더 조쉬 윈다스를 팔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조쉬는 헐 시티의 레전드 딘 윈다스의 아들이기도 하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라이트백 마티유 드뷔시는 팀을 떠나도 좋다는 얘기를 들은 뒤 프랑스로 돌아가려고 시도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노르웨이 축구협회는 플릿우드의 우베 뢰슬러 감독에게 정식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과거 풀럼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브레데 한겔란트는 체육관에 앉아 머핀을 먹으며 커피를 마신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포함해 11명의 게으른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에 대해 밝혔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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