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 28. 설날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 이갈로, 파예, 이바노비치

GuPangE 2017. 1. 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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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는 중국에서 선수생활 막바지에 거액을 받고 뛸 수 있는 기회를 위해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몇몇 클럽들은 루니에게 주급 100만 파운드(약 14억 7,000만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선)


왓포드는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에 대한 상하이 선화의 2,700만 파운드(약 396억원) 제의를 고려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의 이적에 대해 웨스트햄과 마르세유는 아직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웨스트햄은 최소 3,000만 파운드(약 440억원)를 원하고 있지만 마르세유는 2,500만 파운드(약 367억원) 이상은 지불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셀틱의 크레이그 고든을 영입하는데 실패한다면 파리 생제르맹의 골키퍼 살바토레 시리구에게로 관심을 돌릴 것이다. (선)


아스톤 빌라는 미들스브러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를 영입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조던 로즈에 현금을 포함한 트레이드 제의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제니트가 접촉하고 있는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이번 달 이후에도 첼시에 남을지 알 수 없다고 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헐 시티는 제니트의 브라질 미드필더 마우리시우를 영입하기 위해 니스, 보르도, 피오렌티나와 경쟁하고 있다. (TASS)


헐 시티는 또한 올림피아코스의 미드필더 루카 밀리보예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크리스털 팰리스와 경쟁할 것이다. (ESPN)


맨유는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가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선수 영입 계획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스완지의 수비수 닐 테일러와 윙어 모두 바로우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버밍엄 시티는 유벤투스의 공격수 프란체스코 마르지오타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골닷컴)


과거 맨유와 웨스트햄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은 QPR에서 훈련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헐 시티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헹크의 19세 윙어 레온 베일리를 놓쳤다고 밝혔다. (헐 데일리 메일)


미국 MLS 뉴욕 시티를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 상태인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몇몇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제의를 거절했으며 강등권 싸움에 뛰어들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이번 달에 스완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1월에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은 1%에 불과하다며 현재 선수단과의 신의를 지켰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위컴비의 스트라이커 아데바요 아킨페와는 토트넘과의 FA컵 경기를 준비하며 SNS에 비디오로 자신의 나무 줄기같은 다리를 공개했다. (데일리 메일)


전 맨유 유스팀 감독인 워렌 조이스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이상한 머리스타일과 경기장 밖에서의 별난 행동을 멈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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