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 그리즈만, 스터리지, 파레데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인 루니의 중국행에 합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과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두 클럽 모두 8,500만 파운드(약 1,246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리즈만이 이적한다면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주급 22만 파운드(약 3억 2,000만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리버풀은 올 여름 다니엘 스터리지를 팔 것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스터리지의 부상 기록에 인내심을 잃었기 때문이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은 로마의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를 영입하기로 결심했으며 2,250만 파운드(약 330억원)에 총 400만 파운드(약 59억원)의 추가 보너스를 제시할 것이다. (선)

파레데스가 리버풀로 이적한다면 로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났던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에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설리번 구단주는 팀에 영국 선수들을 더 영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웨스트햄은 브렌트포드의 스트라이커 스캇 호건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레스터 시티는 미들스브러의 공격수 가스톤 라미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주말 동안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레스터는 이미 1,200만 파운드(약 176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했었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는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에 대한 톈진 콴잔의 3,800만 파운드(약 557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유벤투스 이적이 임박했던 샬케04의 수비수 세아드 코라시냑을 가로챌 것으로 보인다. (선)

사우샘프턴은 나폴리와 협상을 가진 뒤 월요일까지 공격수 마놀로 가비아디니를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는 동안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를 대표팀에 복귀시키기 위해 움직였었지만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너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생각했다. (선)

아스톤 빌라는 높이 평가받고 있는 버리의 17세 수비수 제이콥 베두를 영입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과거 맨유와 웨스트햄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은 QPR에서 훈련하고 있다. 라치오에서 뛰었던 모리슨은 잉글랜드 복귀를 노리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스완지의 폴 클레멘트 감독은 아스톤 빌라의 조던 아이유의 영입을 마무리짓기 위해 시도하고 있으며, 수비수 닐 테일러와의 트레이드를 할 가능성도 있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는 또한 벤피카와 수비수 리산드로 에세키엘 로페즈를 임대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ESPN)

풀럼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크리스 마틴은 일요일 풀럼과 최후 협상을 가지고 재계약을 맺은 원소속팀인 더비로의 복귀를 요청할 것이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뉴캐슬은 에버턴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를 영입하기 위해 1,600만 파운드(약 235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에버턴은 맥카시를 팔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헐 시티와 스완지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마자막 날에 웨스트햄과 계약을 상호 해지한 뒤 자유계약 신분이 된 미드필더 디에고 포옛을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ESPN)

선덜랜드와 리즈 유나이티드는 모두 레스터에서 입스위치로 임대를 떠난 윙어 톰 로렌스를 노리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AND FINALLY

전 프리미어리그 심판인 하워드 웹은 전 첼시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가 킥오프를 놓쳐 경고를 받은 일에 대해 드록바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미러)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