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3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뎀벨레, 첼시, 파예, 브루마

첼시는 셀틱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셀틱은 뎀벨레를 4,000만 파운드(약 585억원) 이하로는 팔지 않을 수도 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풀백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제니트 이적에 합의한 뒤 샬케04의 수비수 세아드 콜라시냑을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는 사우샘프턴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제이 로드리게스를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46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가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에게 책정한 1,500만 파운드(약 219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해달라고 구단 측에 요구할 것이다. 타운센드는 지난 여름 1,300만 파운드(약 190억원)에 팀을 떠났었다. (데일리 메일)

왓포드는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에 대한 중국 창춘 야타이의 2,000만 파운드(약 292억원) 제의를 수락했다. (선)

웨스트햄과 크리스털 팰리스 그리고 WBA는 모두 1,500만 파운드(약 219억원)로 평가받는 브렌트포드의 스트라이커 스캇 호건을 원하고 있다. (미러)

헐 시티는 인터 밀란의 센터백 안드레아 라노키아를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할 것이다. (헐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와 이적설이 났던 벨기에 윙어 야닉 카라스코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입지가 불안해질 가능성이 있다. 카라스코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관계가 최악이라는 기사가 났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은 디미트리 파예가 1월에 받은 50만 파운드(약 7억 3,000만원)의 임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마르세유 이적을 취소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번리는 수비수 마이클 킨에 대한 에버턴의 이적 제의를 거절하기로 결심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에버턴은 킨을 영입하지 않는 이상 수비수 필 자기엘카를 팔지 않을 것이다. (미러)

번리는 아스톤 빌라의 애슐리 웨스트우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빌라가 웨스트우드에게 이적 협상을 할 수 있도록 허락했기 때문이다. (버밍엄 메일)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집 문이 열리지 않고 비교적 낮은 담도 넘을 수 없어 훈련에 불참한 로스 맥코맥에게 아무런 제의가 없었다고 말했다. 브루스 감독은 맥코맥이 사과할 때까지 U-23 선수단과 훈련을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스완지의 공격수 마빈 엠네스는 완전 이적을 염두에 두고 남은 시즌동안 블랙번으로 복귀할 것이다. 한편 라이언 헤지스도 스완지를 떠날 가능성이 있으며 반슬리와 협상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갈라타사라이의 윙어 브루마의 대리인과 협상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갈라타사라이는 이번 달에 브루마를 팔지 않을 계획이지만 올 시즌이 끝난 뒤 2,000만 파운드(약 292억원)의 이적료를 맞춰주는 팀이 있다면 그를 팔 수도 있다. 토트넘이 브루마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팀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야후)

토트넘과 에버턴은 올 시즌이 끝난 뒤 페예노르트의 18세 미드필더 Ozancan Kokcu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타임스)

왓포드는 헐 시티의 미드필더 아들렌 게디우라를 300만 파운드(약 44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왓포드 옵저버)

헐 시티는 앙제의 공격수 니콜라스 페페에게 이적을 제의한 것으로 보인다. 앙제는 페페의 이적료로 약 750만 파운드(약 110억원)를 책정했다. (토크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 조던 머치는 남은 시즌동안 레딩으로 임대를 떠나기 직전이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에버턴은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스트라이커 아루나 코네을 팔 용의가 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은 코네에 대한 이적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리버풀 에코)

찰턴은 이적 시장 마지막 날에 아스널의 18세 스트라이커 스테피 마비디디를 임대하려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왓포드는 뉴캐슬의 네덜란드 골키퍼 팀 크룰의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브라이턴은 임대 중인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글렌 머레이를 완전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아거스)

셰필드는 잉글랜드 U-19 골키퍼 애런 램스데일에 대한 에버턴의 제의를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첼시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와 본머스의 칼럼 윌슨 영입은 성사되지 않을 것이며 이번 이적 시장에서는 이제 임대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은 '0.01%'라고 생각한다. (ESPN)

전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솔 캠벨은 트리니다드 & 토바고의 수석코치로 임명되었다. (유로스포츠)

AND FINALLY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축구 시청을 좋아하지 않으며 몇몇 리버풀 선수들은 입단했을 때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TV 중계 카메라들은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경기에서 야유하는 마드리드 서포터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반응을 집중해서 보여주었다. (AS)

웨스트햄은 디미트리 파예의 이름을 마킹한 유니폼을 산 팬들에게는 25파운드(약 3만 6,000원)의 추가요금을 내면 새로운 선수 유니폼으로 교환해주겠다고 발표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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