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웨인 루니와 애슐리 영이 여름까지 팀에 잔류하길 바라고 있다. 중국 슈퍼리그의 이적시장은 2월 28일까지이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은 갈라타사라이가 막판에 팀의 후보 스트라이커 빈센트 얀센을 6개월 임대하기 위해 제의했지만 거절했다. (ESPN)
첼시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미드필더 안토니오 칸드레바를 영입하기 위해 2,600만 파운드(약 378억원)를 제시했지만 인터 밀란은 거절했다. (메트로)
헐 시티는 현재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윙어 나니를 데려오려고 시도했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셀틱의 골키퍼 크레이그 고든 영입에 실패해 아스미르 베고비치의 본머스 이적을 막았다. (데일리 미러)
왓포드가 1,000만 파운드(약 145억원)에 골키퍼 에우렐뇨 고메스를 더해 베고비치를 영입하려 했지만 첼시가 거절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은 루도고레츠의 윙어 조나단 카푸를 노렸었다. 레스터 시티, 브라이턴, 스토크도 관심을 가졌지만 정식으로 제의는 하지 않았다. (데일리 스타)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다. 맥카시가 장기적인 계획의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뉴캐슬 등 여러 팀들이 맥카시에게 관심을 보였었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은 웨스트햄의 골키퍼 아드리안을 1월 이적시장에 영입할지 논의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올 여름까지 기다릴 계획이다. (리버풀 에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더 높은 레벨로 가기 위해 올 여름 팀을 떠나야 하며,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꿈이라고 말했다. (폭스 스포츠)
레인저스의 마크 워버튼 감독은 윙어 배리 맥케이에게 막판 이적 제의가 없어 놀라며 기뻐했으며, 18개월 남은 계약 기간 이후에도 그를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젊은 공격 라인인 르로이 사네, 가브리엘 제수스, 라힘 스털링이 팀의 미래임을 확인했다. 하지만 그들 모두가 바로 결과를 내기 시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가디언)
디미트리 파예는 웨스트햄에서 마르세유로 이적하면서 100만 파운드(약 15억원)의 계약금을 받을 것이다. 파예는 마르세유와 4년 반 계약을 맺으며 활약에 따라 3,200만 파운드(약 465억원)를 받을 수 있지만, 돈때문에 이적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타임스)
AND FINALLY
텔레비전 진행자이자 저널리스트인 피어스 모건은 아스널이 왓포드에게 경기시작 13분만에 2골을 내주며 패하자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항의 시위를 할 계획이라며 농담을 건넸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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