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뎀벨레, 즐라탄, 린델로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셀틱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는 첼시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올 여름 주요 영입대상이 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여름 나폴리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전했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1월 영입시장에서 벤피카의 센터백 빅토르 린델로프를 영입하는데 실패했다. (아 볼라)

스완지 시티는 최근 중국 슈퍼리그의 영입대상이 되었던 스트라이커 길피 시구르드손에게 3,000만 파운드(약 438억원)가 넘는 제의가 왔지만 거절했다. (웨일스 온라인)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살로몬 론돈이 중국에서의 거액의 제의보다 개인적인 문제들때문에 불안정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임대로 영입했다가 조기 복귀한 첼시 수비수 나단 아케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제의했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골드 회장은 미드필더 디미트릐 파예의 실제 이적료를 맞췄다면 2,500만 파운드(약 365억원)의 두 배는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BT 스포츠)

크릭스털 팰리스와 헐 시티는 모두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날 러시아 루빈 카잔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얀 음빌라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지만 실패했다. (토크 스포츠)

레스터 시티, 번리, 스완지 그리고 사우샘프턴은 셀틱의 수비수 에릭 스비아트첸코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시장 막판에 문의했었다. 셀틱은 또한 수비수 조조 시무노비치에 대한 토리노의 관심을 거절했다. (데일리 레코드)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올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날 것으로 보이며, 도르트문트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이나키 윌리엄스의 영입을 고려할 것이다. (마르카)

뉴욕 시티 FC는 독일 2부리그의 카이저슬라우테른의 25세 핀란드 미드필더 알렉산더 링을 영입했다. (MLS.com)

전 사우샘프턴 수비수 엘레 반 다메는 LA갤럭시와의 계약을 연장했다. (LA 갤럭시)

AND FINALLY

한 뉴캐슬 팬은 FA컵을 보기 위해 옥스포드로 가는 경비를 절약하는 법을 찾아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56개의 각기 다른 기차표가 필요하다고 한다. (BBC 타인 & 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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