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모라타, 첼시, 캉테

웨인 루니와 애슐리 영 그리고 마루앙 펠라이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하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이다. (인디펜던트)

첼시는 토요일 만나는 상대인 아스널의 선수 영입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가 지인들에게 올 여름 첼시로 이적할 것 같다고 얘기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는 또한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베르나르데스키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아 A에서 9골을 넣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레스터에 있던 시절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대리인과 접촉했다. 외질은 아스널과 수개월 동안 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다. (데일리 스타)

최근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한 율리안 드락슬러는 독일 대표팀 동료 중 한명을 팀에 데려올 수 있다면 외질을 데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유럽의 여러 빅클럽들이 델레 알리를 노리고 있는 점에 대해 토트넘이 걱정할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 바이에른 뮌헨도 최근 알리를 영입할 것이라는 설이 났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시티와 맨유는 벤피카가 올 여름 선수들을 팔 것으로 예상되면서 선수 영입에 힘을 얻게 되었다. 맨시티는 벤피카의 골키퍼 에데르손 모라에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맨유는 여전히 빅토르 린델로프를 노리고 있다. (야후 스포츠)

리버풀은 인터 밀란의 골키퍼 사미르 한다노비치를 주시하고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선수들에게 첼시처럼 냉소적으로 노련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임대로 활약 중인 스토크 시티에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마르틴스 인디는 여전히 포르투 소속이지만 마크 휴즈 감독은 장기 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토크 센티널)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더 높은 단계로 가기 위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오바메양은 레알 마드리드행이 여전히 꿈이라고 말했다. (RMC 라디오)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선수들에게 아직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자축할 때가 아니며 토요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선두 행진을 이어가야 한다고 경고했다. (가디언)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야야 투레의 태도를 칭찬하며 재계약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주었다. 투레는 올 시즌 초반 후보로 밀려났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헐 시티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해 선수들의 휴가를 금지했다. (데일리 미러)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시모네 자자는 유벤투스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됐을 때 실패한 이유에 대해 환경, 문화, 훈련 그리고 식생활을 꼽았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하트는 현재 토리노에 임대 중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올 시즌 많은 시간을 벤치에서 보낸 뒤 중국 슈퍼리그에서 뛸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SPN)

AND FINALLY

성인팀이 잉글랜드 9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브록스번 보로는 토요일 아스톤 빌라와의 FA유스컵 5라운드에서 놀랄만한 활약을 이어가려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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