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코스타, 파예, 토트넘, 보얀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중국 이적설이 도는 가운데 첼시와의 휴전을 선언하고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에 잔류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웨스트햄이 1월에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를 팔 가능성은 커지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레알 마드리드는 '제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로 불리는 17세 스웨덴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아이작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팀 선수들에 대한 중국의 제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가디언)

헐 시티의 공격수 로버트 스노드그래스는 이적설이 아닌 팀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공격수 보얀 크르키치가 미들스브러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지키고 싶어한다. (미러)

뉴캐슬은 풀럼의 미드필더 톰 케어니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미국 MLS의 레알 솔트레이크는 리버풀의 19세 미국 스트라이커 브룩스 레넌을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ESPN)

토리노에서 임대로 활약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는 자신의 미래가 아닌 월요일 AC밀란과의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버밍엄 시티는 이탈리아 세리에 B 비르투스 엔텔라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셰이크 케이타에게 관심을 보였다. (버밍엄 메일)

지난 주 재계약을 맺기 전에 아르센 벵거 감독의 장기적인 미래를 알고 싶다고 말했던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런던 생활이 '매우 편하다'고 주장했다. (독일 대표팀 웹사이트)

아스톤 빌라의 프랑스 수비수 알리 시소코는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슈퍼스포츠)

코벤트리 시티의 러셀 슬레이드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에서의 두번째, 세번째 선수 임대를 추진할 것이다. 주인공은 더비 카운티의 수비수 파렌드 로슨과 스트라이커 찰스 버남이다.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마르세유 팬들은 디디에 드록바의 복귀를 반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지난주 자유계약 신분인 드록바는 마르세유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팬들은 일요일 모나코와의 경기에 드록바에 전하는 메세지를 배너로 만들어 들어보였다. "드록바, 더이상 마르세유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아요. 평생 벌 돈을 한 달 안에 벌 수 있어요. 미안해하지 말고 중국으로 돌아가요."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