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파예, 데파이, 린가드, 뮐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는 웨스트햄의 플레이메이커 디미트리 파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파예가 팀에서 뛰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선)

리옹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멤피스 데파이를 완전 영입하려는 유일한 클럽이다. 하지만 책정된 1,500만 파운드(약 215억원)보다 훨씬 낮은 금액을 제시했다. (ESPN)

맨유의 또다른 윙어인 제시 린가드는 주급 9만 5,000파운드(약 1억 4,000만원)를 받는 새 계약에 합의했다. (선)

번리는 노리치의 윙어 로비 브래디를 영입하기 위해 1,300만 파운드(약 186억원)까지 제시했다. 크리스털 팰리스와 선덜랜드도 브래디를 원하고 있다. (미러)

레스터 시티는 윙어 제프리 쉴럽을 1,200만 파운드(약 172억원)에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스완지의 폴 클레멘트 감독은 노리치의 풀백 마틴 올손을 원하고 있다.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

사이먼 조던 전 크리스털 팰리스 구단주는 코벤트리 시티를 인수하려는 컨소시엄에 참여하는데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에버턴은 셰필드 웬즈데이의 레전드 데이비드 허스트의 아들인 17세 공격수 조지 허스트를 이번달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리즈 유나이티드는 풀백 찰리 테일러에 대한 웨스트 브로미치, 미들스브러, 크리스털 팰리스의 제의를 거절했다. (가디언)

크리스털 팰리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선덜랜드의 풀백 패트릭 판 얀홀트를 영입하기 위해 처음으로 600만 파운드(약 86억원)를 제시했다. 선덜랜드는 판 얀홀트의 이적료를 1,000만 파운드(약 143억원)로 보고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토마스 뮐러는 여권으로 휴대폰처럼 전화받는 척을 하며 재치있게 언론 인터뷰를 피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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