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 1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테리, 벤테케, 첼시, 사코

GuPangE 2017. 1. 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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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는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를 임대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크리스털 팰리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팔지 고민하고 있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벤테케를 팔길 주저하고 있지만 선수단을 강화할 자금을 마련하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웨스트햄의 다재다능한 선수인 미카일 안토니오와 스완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또한 페네르바체의 수비수 시몬 키예르도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미드필서 메수트 외질과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수비수 마마두 사코는 클로드 퓌엘 감독과 함께하기 위해 사우샘프턴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스완지도 사코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타임스)


사우샘프턴은 포르투의 미드필더 세르지오 올리베이라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다. 올리베이라는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과 사이가 나빠졌으며, 이적료는 약 400만 파운드(약 58억원)가 들 것이다. (선)


웨스트햄은 스캇 호건 영입을 위해 1,250만 파운드(약 183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브렌트포드는 호건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19억원)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의 윙어 제프리 쉴럽은 1,200만 파운드(약 175억원)에 이적을 허락받을 것이며, 크리스털 팰리스, 웨스트 브로미치, 아스톤 빌라가 모두 쉴럽을 원하고 있다. (가디언)


파리 생제르맹은 공격수 헤세 로드리게스와 수비형 미드필더 그제고슈 크리호비악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두 선수의 이적료는 총 5,500만 파운드(약 804억원)이며 아스널과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웨스트햄이 이 소식에 바빠지기 시작했다. (선)


피오렌티나는 4,200만 파운드(약 614억원)에 톈진 콴잔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진 니콜라 칼리니치의 대체자로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시모네 자자를 노리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리옹은 윙어 멤피스 데파이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시작했다.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보다는 리옹 수뇌부가 데파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메트로)


리버풀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윙어 율리안 브란트를 관찰하고 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그를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1월에 선수단을 강화할 수 있도록 4,000만 파운드(약 585억원)를 지원받았으며 아스널의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과 인터 밀란의 공격수 가브리엘 바르보사 등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19세 미드필더 게디온 젤라렘을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과 협상하고 있다. (가디언)


한편 아스널은 샬케04의 수비수 세아드 코라시냑을 노리고 있다. (투토 메르카토)


리버풀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는 리버풀에서의 상황이 좋지는 않다고 인정하면서 1월에 팀을 떠날 것이라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샬케로 임대를 떠난 수비수 홀거 바트슈투버에게 관심을 가졌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농구선수 루올 뎅은 억만장자가 된다면 크리스털 팰리스를 인수하고 싶다고 말했다. (크로이던 가디언)


대거넘의 스트라이커 올리버 호킨스는 1월 잉글랜드 챔피언십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 브라이턴, 입스위치 등이 그의 성장을 주시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전 맨유 수비수 폴 파커는 일요일 만나는 맨유와 리버풀 중 리버풀이 더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로 스포츠)


국제스포츠연구소(CIES) 축구 연구소는 이번 시즌 대부분을 레프트백으로 활약한 리버풀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가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풀백 중 2위를 차지했다. 맨시티의 케빈 데 브루잉은 유럽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뽑혔다. (CIES 축구 연구소)


AND FINALLY


FA 유스컵에서 맨유와 아스널은 탈락했지만 브록스본 U-18 팀은 여전히 대회를 치르고 있다. 프리시즌 성인팀을 6-1로 이기기도 했던 이 팀은 다음 라운드에서 여빌 타운을 만난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의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은 최근 경기에서 아르센 벵거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라커룸에서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를 틀었다고 밝혔다. (Kic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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