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알리, 포체티노, 윌셔, 보니

바르셀로나는 토트넘의 20세 미드필더 델레 알리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미러)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바르셀로나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후임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올 여름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를 영입하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선데이 피플)

현재 스토크 시티에 임대된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는 중국으로부터 세금없이 주급 21만 파운드(약 3억 1,000만원)를 받을 수 있는 제의를 받았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금요일 FA컵 3라운드에서 맨시티에게 5-0 대패를 당한 뒤 앞으로 두 경기에서 잘해야 감독직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선 온 선데이)

왓포드의 왈테르 마자리 감독은 팀의 부진을 만회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한편, 몇몇 선수들은 마자리 감독의 훈련 방법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크리스털 팰리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선덜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선 온 선데이)

웨스트햄은 브렌트포드의 스트라이커 스캇 호건을 영입하기 위해 두번째로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10년 후에 감독에서 은퇴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맨시티는 지난 여름 영입에 나섰다 실패한 아틀레틱 빌바오의 센터백 아이메릭 라포르테를 데려오기 위해 올 여름 새로운 제의를 할 계획이다. (선데이 미러)

리버풀은 이번 달에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공격수 퀸시 프로메스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 (선데이 피플)

풀백 파트리스 에브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하거나 발렌시아로 이적할 것이라는 설이 난 뒤 최근 유벤투스의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맨유의 풀백 마테오 다르미안은 유벤투스가 에브라애 대체자로 노릴 수 있는 후보 중 한 명이다. (골닷컴)

유벤투스의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와 맨시티의 풀백 가엘 클리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시티와 첼시가 노리고 있는 스티븐 은존지는 세비야와의 재계약을 거절했다. 은존지의 바이아웃 금액은 약 2,500만 파운드(약 369억원)이다. (선 온 선데이)

멕시코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에이전트는 바이어 레버쿠젠이 에르난데스를 2,100만 파운드(약 310억원)에 팔 준비가 되어있다는 기사들에 대해 부인했다. (메트로)

뉴캐슬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미드필더 벤 오스본을 노리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아스톤 빌라와 웨스트 브로미치는 에버턴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에 대해 문의했다. (메일 온 선데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로 온 이후 잘못한 점들이 있음을 인정하며, 자신의 지도 스타일을 잉글랜드 축구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맞추려 한다고 밝혔다. (옵저버) 

WBA는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마놀로 가비아디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사우샘프턴, 에버턴, 스토크, 볼프스부르크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메일 온 선데이)

왓포드는 에버턴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에 대해 문의했다. 뉴캐슬과 번리, 아스톤 빌라도 클레버리를 원하고 있다. (메일 온 선데이)

리버풀은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재계약을 제의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AND FINALLY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심판 마이크 딘과 제이지,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일했던 음악 프로듀서 마이크 딘은 동명이인이다. 프로듀서 마이크 딘은 이름때문에 착각한 축구 팬들이 트위터로 메시지를 많이 보낸다고 밝혔다. (NME)

전 아스널 윙어 폴 머슨의 FA컵 3라운드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고 한다. (Joe.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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