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바트슈투버, 슈나이덜린, 사코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1월에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는 대신 윙어 알렉시스 산체스,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 미드필더 프란시스 코클랭 그리고 산티 카솔라의 재계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할 계획이다. (선)

하지만 산체스를 6,000만 파운드(약 886억원)에 영입하고 싶어하는 파리 생제르맹은 산체스의 재계약 문제가 올해 여름까지 계속되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친정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홀거 바트슈투버를 6개월간 임대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선)

중국 슈퍼리그는 잉글랜드 최고 선수들에게 주급 80만 파운드(약 12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토트넘의 델레 알리와 해리 케인, 에버턴의 로스 바클리, 리버풀의 다니엘 스터리지 등이 주요 영입대상이라고 한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랑스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을 영입하기 위해 2,200만 파운드(약 325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스쿼카)

사우샘프턴은 주장인 호세 폰테가 이적을 요청한 뒤 리버풀의 수비수 마마두 사코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무사 뎀벨레는 웨스트햄이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295억원)를 제시할 것이라는 기사가 났지만 1월에 셀틱을 떠나길 원하지 않고 있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헐 시티의 윙어 로버트 스노드그래스를 영입하기 위해 웨스트햄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적료는 900만 파운드(약 133억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유벤투스는 풀백인 파트리스 에브라는 맨유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오로지 조세 무리뉴 감독의 코칭 스태프로만 가능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스코틀랜드의 스트라이커 조던 로즈는 미들스브러가 루디 제스테드를 영입하면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미들스브러의 아이토르 카랑카 감독은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보얀 크르키치와 에버턴의 윙어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맨유의 수비수 티모시 포수-멘사는 1월에 임대 이적을 허락받기 힘들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완지에서 경질된 밥 브래들리 감독은 노르웨이에서 감독직을 제의받았다. (Nettavisen)

첼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스완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하지만 첼시는 요렌테를 영입하기 위해 스완지와 접촉은 아직 하지 않은 상태이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맨시티의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를 재영입하고 싶어한다. 브루스 감독은 또한 에버턴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 노팅엉 포레스트의 미드필더 헨리 랜스버리, 레스터의 미드필더 매튜 제임스도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스토크의 마크 휴즈 감독은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와 계약 연장을 위해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스토크 센티널)

맨유와 AC밀란이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케이타 발데 디아오은 1월에 라치오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지난해 9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는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리며 화난 이모티콘과 함께 "그들은 내 몸상태가 괜찮지 않다고 말했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익스프레스 & 스타)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헤세 로드리게스는 라스 팔마스로 임대를 떠나기 위해 급료를 삭감할 용의가 있다. 하지만 PSG는 로마와 리버풀의 제의를 받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마르카)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는 바르셀로나보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마르카)

AND FINALLY

웨스트햄의 부회장인 캐런 브래디는 공식 홈페이지에 셀틱이 무사 뎀벨레에 대한 2,000만 파운드 제의를 거절했다는 힌트를 남긴 한 '내부자'의 글을 삭제할 것이라고 트위터에 남겼다. (스쿼카)

아담 랄라나는 자신의 판타지 팀에 리버풀 선수 로베르트 피르미누 한 명만 들어가도록 허락했으며 자기 자신을 넣은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FPL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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