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우조아, 크라우치, 요베티치

아스널 선수들은 알렉시스 산체스가 본머스전에서 공개적으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자 그가 팀을 떠날 준비가 된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선덜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지난 2004년 웨스트햄을 떠나 라이벌 토트넘으로 이적했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웨스트햄으로 복귀하고 싶어한다. (선)

과거 아스널과 첼시에서 활약했던 라사나 디아라는 마르세유가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를 영입하는데 협상 카드로 쓰일 가능성이 있다. (르퀴프)

레스터 시티의 레오나르도 우조아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도록 허락받지 못할 것이다. 웨스트 브로미치와 헐 시티가 우조아를 노리고 있다. (선)

과거 AC밀란과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했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아마도 클럽 회장으로 바르셀로나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카)

스토크 시티는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사우샘프턴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나폴리의 공격수 마놀로 가비아디니를 1,700만 파운드(약 251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미러)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시모네 자자의 에이전트는 자자가 웨스트햄에 임대 이적하길 원한적이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1월에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임대보낼 준비가 되어있으며 브라이턴이 그를 임대할 후보로 떠올랐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브렌트포드는 웨스트햄이 스트라이커 스캇 호건을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했다. (데일리 미러)

룩셈부르크의 폴라 에슈는 아스톤 빌라가 팀의 룩셈부르크 대표선수인 에네스 마흐무토비치에게 입단 테스트를 제의했다고 전했다. (버밍엄 메일) 

하츠의 스트라이커 후안마 델가도는 V-바렌 나가사키로의 이적을 앞두고 이번 주말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일본으로 떠날 것이다. (에딘버러 이브닝 뉴스)

세비야는 현재 인터 밀란에서 뛰고 있는 전 맨시티 공격수 스테판 요베티치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As.com)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