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마놀라스, 에브라, 케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폴 포그바와 같은 수준의 주급 22만 파운드(약 3억 2,000만원)를 제의받았다. (선)

맨유는 벤피카의 빅토르 린델로프를 데려오는데 실패한 뒤 로마의 수비수 코스타스 마놀라스를 영입하기 위해 3,250만 파운드(약 479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

유벤투스의 레프트백 파트리스 에브라는 웨스트햄 그리고 친정팀 맨유와 1월 이적 가능성을 놓고 협상을 가졌다. (칼치오 메르카토)

웨스트햄은 또한 셀틱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영입 대상 명단에 추가했으며 그의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약 294억원)를 쓸 용의가 있다. (골닷컴)

첼시는 여전히 프랑크 케시에를 영입하기 위해 아탈란타와 얘기를 나누고 있지만 결론이 나려면 올 여름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가디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토리노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만 그에게 책정된 5,000만 파운드(약 736억원)의 이적료때문에 걱정하고 있다. (선)

스트라이커 오디온 이갈로는 왓포드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중국 상하이 선화가 이갈로에게 새롭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왓포드는 이적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길 바라고 있다. (미러)

스완지 시티의 충직한 코치였던 앨런 커티스는 문자로 해고를 통보받았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이탈리아 기자인 Mina Rzouki는 하메스가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팀들 중 하나가 맨유라고 생각한다. (BBC 라디오 5 라이브)

바이어 레버쿠젠의 스포팅 디렉터는 첼시로부터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에 대해 제의받은 일이 없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수비수 티아고 일로리를 375만 파운드(약 55억원)에 레딩으로 이적시킬 것이다. (리버풀 에코)

공격수 보얀은 주전 출장을 위해 스토크 시티를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스토크 센티널)

크리스털 팰리스의 새 사령탑인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마더웰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물트를 첫번째로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팰리스는 50만 파운드를 제시할지 검토 중이다. (토크 스포츠)

토니 에반스 기자는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의 자리가 사람들의 생각만큼 안전하지 않다고 전했다. (BBC 라디오 5 라이브)

아스톤 빌라는 미들스브러의 조던 로즈를 영입하려면 최소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를 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미러)

밀월은 런던 남부를 떠나 켄트로 이전해야할 수도 있다. (가디언)

버밍엄 시티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미드필더 크레이그 가드너를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맨유를 떠나도 좋다는 얘기를 들은 모르강 슈나이덜린은 한 공원에서 혼자 훈련하는 비디오를 공개했다. (데일리 스타)

LA 레이커스 스몰포워드인 루올 뎅은 억만장자가 된다면 처음으로 하고 싶은 일들 중 하나가 크리스털 팰리스를 사들이는 일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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