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모두 토트넘의 풀백 카일 워커와 대니 로즈를 원하고 있다. (선)
맨시티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아스널과의 계약이 18개월 남은 윌셔는 현재 본머스에 임대 중이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이반 라키티치의 대리인은 라키티치가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바르셀로나 측에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말라고 경고했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스완지가 아론 레야 이세카를 영입하는데 합의하면서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를 이번 시즌 끝날 때까지 임대할 것이다. 안더레흐트 소속이며 첼시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의 동생이기도 한 이세카는 이번 시즌 마르세유에 임대됐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은 맨시티와의 경기에 FA컵을 위해 제작한 유니폼을 입지 못하게 되었다. 팬들에게 판매하기도 했던 이 유니폼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규정을 어겼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헐 시티는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우마르 니아세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니아세는 1년 전 에버턴으로 이적한 이후 겨우 7경기에 출전했다. (리버풀 에코)
인터 밀란은 로마의 수비수 코스타스 마놀라스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와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편, 맨유는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의 이적을 놓고 에버턴과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맨유는 에버턴이 제시한 1,900만 파운드(약 277억원)의 제의를 거절했으며 그를 영입할 때 썼던 2,400만 파운드(약 350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받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로미치는 맨유로부터 슈나이덜린의 미래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한다면 그에 대한 관심을 접을 것이다. (버밍엄 메일)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토리노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노리고 있다. 빌리치 감독은 조 하트가 영입된다면 아드리안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선)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설리번 공동구단주는 팀의 부진을 이해하기 어려우며 빨리 나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웨스트햄 홈페이지)
아스널 여성 축구팀의 라이트백 알렉스 스캇은 FIFA 본부에서 열린 친선경기 후 디에고 마라도나에게 "좋은 선수"라는 칭찬을 받았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클럽이 19세의 가브리엘 제수스에 대해 과하게 홍보하지 말고 도시와 팀에 적응할 시간 주어야 한다고 확실하게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는 반슬리의 풀백 제임스 브리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맨유, 토트넘, 아스널, 웨스트햄 그리고 사우샘프턴 모두 그를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 미러)
헐 시티의 새 사령탑인 마르코 실바는 팀 내 최다 득점자인 로버트 스노드그래스가 웨스트햄으로 이적하지 않길 바라고 있다. 웨스트햄은 스노드그래스를 영입하는데 성공하면 미드필더 소피앙 페굴리의 로마 임대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계약 연장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지루는 아스널에서 모험을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가디언)
웨스트 브로미치가 노리고 있다고 알려진 스트라이커 마놀로 가비아디니의 에이전트는 가비아디니가 이번 이적 시장에서 나폴리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나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전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영향력을 계속해서 발휘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퍼거슨 경이 원하면 언제나 감독석에 앉게 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전 아스널 수비수 솔 캠벨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아직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로 아르센 벵거 감독의 잔류 여부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메트로)
토리노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는 아스널의 관심을 받아 거만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리노의 스포팅 디렉터는 아스널로부터 5,600만 파운드(약 818억원)를 제의받았다고 말했다. (투토 스포르트)
AND FINALLY
맨유의 윙어 애슐리 영은 지난 5월 FA컵 우승 메달을 잠시 잃어버렸었다고 밝혔다. 팀 동료인 마르코스 로호가 실수로 가져갔었다고 한다. (골닷컴)
조세 세메도는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친하다는 사실을 셰필드 웬즈데이 팀 동료들이 믿지 않자 영상통화로 증명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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