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1. 1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코스타, 하메스, 테리, 데 헤아

GuPangE 2017. 1. 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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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8,000만 파운드(약 1,145억원)에 중국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톈진 콴잔의 회장과 함께있는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톈진 콴잔으로 이적할 수 가능성이 있는 다른 후보는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이다. 하메스도 멘데스가 대리인을 맡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본머스 임대설이 돌고 있는 주장 존 테리가 1월에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가디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계약 1년 연장 조항을 발동시킬 것이다. (선)


맨유의 레전드인 라이언 긱스는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또다른 맨유 레전드인 에릭 칸토나와 같은 아우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가 재계약을 맺을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의 디미트리 파예은 슬라벤 빌리치 감독이 이적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밝힌 뒤 부상당한 척을 할 수도 있다. (데일리 미러)


헐 시티는 윙어 로버트 스노드그래스가 이번 시즌 팀의 최다 득점자임에도 불구하고 1,000만 파운드(약 143억원)에 이적시킬지 고려할 것이다. (블리쳐 리포트)


AC밀란은 스트라이커 음바예 니앙에 대한 아스널과 웨스트햄의 관심을 단호하게 거절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에버턴으로 이적한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은 에버턴이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고 싶은 열망이 있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부진을 겪고 있는 스트러이커 빈센트 얀센이 팀에서 성공하기 위해 애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왓포드의 왈테르 마자리 감독은 8경기에서 1승을 거두는데 그치면서 감독직이 위험한 상태이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의 스탕다르 리에주 공격수 이샤크 벨포딜 영입은 에이전트와 협상이 지지부진해지면서 지연되었다. (리버풀 에코)


레스터 시티는 미들스브러의 미드필더 가스톤 라미레스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레스터 머큐리)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7년간 활약했던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노던 에코)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팀의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도와줄 선수로 반슬리의 주장 코너 후리헤인에게 이적을 제의했다. (데일리 메일)


미드필더 톰 클래버리는 다시 진짜 축구선수가 된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에버턴에서 왓포드로 임대이적했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팝스타 샤키라는 남자친구인 스페인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함께 런던으로 가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덜랜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선덜랜드가 강등되면 자신에게 유리한 일이 될 것이라고 발언한 윙어 저메인 렌스에 대해 '망신거리'라고 말했다. 렌스는 현재 페네르바체로 임대를 떠난 상태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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