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2. 1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르셀로나, 뮐러, 즐라탄, 테리

GuPangE 2017. 2. 16. 09:44
728x90

챔피언스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에게 4-0으로 대패한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후임으로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하지만 다른 얘기로는 바르셀로나가 엔리케 감독의 후임으로 세비야의 전 칠레 대표팀 감독인 호르헤 삼파올리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폴 스콜스는 팀 내 역대 최다 득점자인 웨인 루니가 계속해서 벤치에 머무른다면 팀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바이에른 뮌헨의 재무 이사는 지난 여름 맨유가 공격수 토마스 뮐러를 영입하기 위해 8,500만 파운드(약 1,200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ITV)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은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맨유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나폴리 투데이)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는 미국 MLS 세 팀의 제의를 거절했으며 첼시에 잔류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전 바르셀로나 스타 차비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현재 본머스에서 임대로 활약하고 있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의 영입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미러)


맨시티는 모나코의 공격수 토마스 르마를 노리고 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은 올림피아코스에서 4년 계약으로 영입한지 1년도 안된 레프트백 아르투르 마수아쿠를 올 여름 팔 계획이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은 바르셀로나가 자유계약 신분인 수비수 마르틴 카세레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그를 영입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에코)


전 맨유 미드필더 대런 플레쳐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 최소 1개 이상의 우승컵을 들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의 풋볼디렉터인 패트릭 클루이베르트는 미래에 PSG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ESPN)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경기장 명명권 판매를 통해 새 스타디움을 짓는데 드는 4억 파운드의 비용에 보태려 한다. (타임스)


토트넘은 오는 3월 23일 다음 시즌 홈 경기를 치를 웸블리에서 9만명의 관중을 유치할 수 있을지 알아볼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의 형은 제수스가 최근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인하고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인터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전 명예 회장은 인테르가 제수스 영입을 노려야 한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인테르는 17세 공격수 안드레아 피나몬티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전 리버풀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다음 달 레알 마드리드와의 레전드 매치를 통해 안필드에서 다시 뛸 기회를 잡을 것이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의 사이먼 스미스 코치는 노리치와 2-2로 비긴 경기에서 실책을 범한 골키퍼 칼 대로우에게 네덜란드의 레전드인 에드윈 판 데 사르에게 영감을 얻으라고 전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노팅엄 포레스트의 파와즈 알-하사위 구단주는 2,370만 파운드(약 336억원)의 경영 손실을 발표한 뒤 1,800만 파운드(약 255억원)에 달하는 빚을 탕감한 것으로 보인다. (노팅엄 포스트)


브리스톨 시티 팬들은 리 존슨 감독의 경질을 청원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브리스톨 포스트)


과거 나폴리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디에고 마라도나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전 나폴리 선수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5살 꼬마팬인 알프 힐이 자신의 영웅 앤디 캐롤과 만날 수 있게 운전해주었다. 힐은 캐롤을 만나기 위해 훈련장 밖에서 4시간 반이나 기다렸었다고 한다. (whufc.com)


다름슈타트의 미국 스트라이커 테렌스 보이드는 버락 오바마를 팀으로 초청했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다름슈타트 계정을 팔로잉 하고 있다고 한다. (bundesliga.com)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