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벵거, 린델로프, 케시에, 하메스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을 맡을 가능성이 있는 인물들에게 가능성을 타진하기 시작했다. (데일리 미러)

벵거 감독은 3월이나 4월에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

벵거 감독의 측근들은 그가 올 시즌이 끝난 뒤 아스널을 떠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스쿼카)

전 아스널 골키퍼 옌스 레만은 벵거 감독에게 지금 바로 미래에 대해 결정하는 것이 아스널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공격수 루카스 페레스는 2018년 월드컵에서 스페인 대표로 뛰고 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올 여름 아스널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골닷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벤피카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와 사전 계약에 합의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유의 수비수 에릭 바일리는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프랭크 케시에를 추천했다. (선)

맨유와 첼시가 노리고 있는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지네딘 지단 감독 체제에서 주전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에 오랫동안 남고 싶다고 주장했다. (메트로)

첼시는 토리노의 공격수 안드레아 벨로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벨로티에게 이적을 제의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은 유벤투스의 영입 대상이 되었다. (데일리 스타)

에버턴과 레스터 시티는 모두 함부르크의 브라질 미드필더 왈라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미러)

키스 해켓 전 심판장은 마크 클라텐버그 심판이 프리미어리그를 떠나기로 한건 그에 대한 지지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전 크로아티아 대표팀 선수인 다리오 시미치는 인터 밀란의 윙어 이반 페리시치가 맨유로 이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IB 타임스)

생테티엔의 윙어 로맹 하무마는 맨유같은 팀에 입단하는게 꿈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노리고 있는 파울로 디발라의 에이전트는 디발라가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라고 전했다. (스카이 이탈리아)

과거 아스널과 첼시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는 마르세유를 떠난 뒤 중국으로 이적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모나코는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벨기에 2부 리그의 세르클러 브뤼헤 측에 제의했다. (데일리 메일)

전 토트넘 미드필더 제이미 오하라는 자유계약으로 버리에 입단할 것이다. (선)

AND FINALLY

폴 스콜스는 맨유대신 바르셀로나를 선택했던 공격수 호나우지뉴를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만났을 때 그를 차주려했으나 접근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Republik of Mancu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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