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괴체, 메시, 벵거, 리버풀

리버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마리오 괴체와 올 여름 이적에 대해 협상을 시작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를 1억 파운드(약 1,430억원)에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메시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이다. (미러)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의 자휘봉을 잡을 것이라는 추측들에 대해 스스로 거리를 두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한편 벵거 감독은 이번 시즌 이후에도 아스널에 남고 싶다는 힌트를 남겼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새로운 5년 계약을 제시받을 것이다. (선)

맨유는 로마의 가로채기 시도에도 불구하고 벤피카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를 올 여름 영입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레코드)

바이에른 뮌헨은 셀틱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3,000만 파운드(약 429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첼시도 뎀벨레의 성장을 주시하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올 여름 레스터 시티의 레프트백 벤 칠웰에게 이적을 제의할 계획이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또한 맨유가 노렸던 16세 프랑스 청소년 대표팀 선수인 야세르 라루치를 영입해 아카데미 팀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는 클럽과 3,120만 파운드(약 446억원)에 달하는 재계약에 합의한 뒤 주급 15만 파운드를 받게 될 것이다. (선)

에버턴은 선덜랜드의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영입하기 위해 맨시티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익스프레스)

뉴캐슬은 올 여름 첼시의 19세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를 노리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크로니클)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도 솔란케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맨유는 인터 밀란의 수비수 헤이손 무리요를 영입하고 싶다면 아스널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이탈리아 언론들은 첼시가 노리고 있는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피오렌티나로부터 거액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익스프레스)

맨시티와 아스널은 여전히 유벤투스의 16세 공격수 모이세 킨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스터 시티, 에버턴 그리고 웨스트햄은 이번주 루도고레츠의 윙어 조나단 카푸가 유로파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보냈다. (메일)

프랑스 5부리그 생로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윙어 아실 데간은 아스널 훈련장에 난입하기도 하며 꼭 아스널에 입단하길 바라고 있다. (스타)

가레스 베일은 시즌 중 휴식기에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본머스 선수단에 조언을 주었다. (메일)

AND FINALLY

사디오 마네와 아담 랄라나 등 리버풀 선수들은 라망가에서 전지훈련 중 6인제 경기에서 져 벌칙으로 차가운 수영장에 뛰어들어야 했다고 한다. (스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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