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1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 첼시, 웨스트햄, 벵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달 중국 슈퍼리그의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웨인 루니를 팔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19세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는 올 시즌이 끝난 뒤 구단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리버풀에 입단할 것이다. (선)

첼시는 리버풀이 오랫동안 노려왔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마흐무드 다후드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가디언)

웨스트햄은 지난해 여름 올림피아코스에서 영입했던 수비수 아르투르 마수아쿠를 내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스쿼카)

한편 웨스트햄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포데 발로-투레를 주시하고 있다. 발로-투레는 올 여름 자유계약을 영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위트니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날이든 어디든 다음 시즌에도 팀을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아르센 벵거 감독의 형인 가이는 아스널에서의 동생의 상황이 좋아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미러)

또한 소식통들은 아르센 벵거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는 이적 협상가 딕 로우의 장기적인 미래도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

에버턴의 19세 스타 아데몰라 룩맨을 대표팀으로 데려가기 위해 나이지리아와 잉글랜드가 다투고 있다. (미러)

토트넘은 일요일 풀럼과의 FA컵 경기를 앞두고 해리 케인과 얀 베르통언의 몸상태에 대해 막판에 결정을 내릴 것이다. (스탠다드)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빈센트 얀센에게 경기력 향상을 요구하고 있다. (스탠다드)

AC밀란은 토트넘에서 불만을 갖고 있는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를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버턴 앨비언의 미드필더 잭슨 어빙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은 꿈을 위해 중국 슈퍼리그의 연봉 500만 파운드(약 71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선)

아스널의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는 수요일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한 챔피언스리그에서 입은 부상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검사를 받을 것이다. (스쿼카)

마이클 올리버는 미국 MLS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클라텐버그에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나는 심판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디에고 코스타가 올 시즌 뒤에도 팀에 남을 것이라 낙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존 테리는 첼시에서 5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기 위해 미국 MLS의 제의를 거절했다. (데일리 스타)

한편 테리는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포르투갈어를 배우면서 선수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미러)

AND FINALLY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라 망가로 전지훈련을 떠나면서 FA컵 대진 추첨 방식으로 룸메이트를 정했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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