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첼시, 산체스, 지루

도박사들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을 이전보다 낮게 잡았다. (데일리 스타)

한편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의 이적료를 2억 파운드(약 2,889억원) 가까이 책정했다며 맨유 이적설에 대해 웃어넘겼다. (인디펜던트)

유벤투스의 수비수 알렉스 산드루는 첼시로 이적하는데 합의했으며, 6,100만 파운드(약 881억원)에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메트로)

첼시는 올 여름 2억 4,000만 파운드(약 3,466억원)를 쓸 준비가 되어있으며, 산드루와 함께 사우샘프턴의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 그리고 모나코의 수비형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는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트레이드를 고민 중이다. (데일리 스타)

한편 산체스의 칠레 대표팀 동료인 아르투로 비달은 산체스가 아스널에서 '세계 최고의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길 권했다. (선)

아스널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는 올 여름 리옹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리옹의 회장과 접촉했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은 스완지의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을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33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미러)

첼시는 로마의 수비수 코스타스 마놀라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파운드(약 506억원)를 깜짝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마놀라은 제니트로 이적하기 직전인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다. (익스프레스)

스벤-예란 에릭손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맨유의 웨인 루니가 중국으로 이적한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맨유가 노리고 있는 헤나투 산체스는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할 것 같다고 말하면서 맨유 이적설을 부인했다. (레코드)

유벤투스는 사우샘프턴의 라이트백 세드릭 소아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17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

모나코를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 아스널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급여를 900% 인상한 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선)

맨유는 로마의 미드릴더 라자 나잉골란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 템포)

리버풀은 독일 U-21 대표팀의 막스 마이어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크리스털 팰리스는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켈레치 이헤아나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닼 웨스트햄과 레스터 시티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Meanwhile...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파리FC 베테랑들의 친선 경기에서 아버지와 함께 뛰며 6골을 넣었다. (파리FC)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