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야누자이, 토트넘, 포그바

파리 생제르맹은 모나코의 18세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세계 최고 이적료인 1억 1,900만 파운드(약 1,718억원)를 제의했다. (미러)

하지만 아스널도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제의를 준비 중이며,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음바페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메트로)

그리고 음바페도 아스널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텔레그래프)

레알 소시에다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를 1,000만 파운드(약 144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풀백 마테오 다르미안은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월드컵을 대표팀에 들어가기 위해 유벤투스로 이적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선)

스토크 시티의 피터 코아테스 회장은 올 여름에 윙어 세르단 샤키리를 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한편 스토스 시티는 미들스브러의 수비수 벤 깁슨을 영입하기 위해 1,200만 파운드(약 173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보인다. 보로는 깁슨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289억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 (미러)

토트넘은 미드필더 마티아스 베치노를 영입하기 위해 피오렌티나와 접촉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또한 샬케의 독일 U-21 윙어 막스 마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선)

그리고 토트넘은 라이트백 키어런 트리피어에게 5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트리피어의 계약은 여전히 3년이 남은 상태이다. (미러)

리버풀은 도르트문트로부터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하고 싶다면 6,300만 파운드(약 909억원)를 내야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인디펜던트)

그리고 리버풀은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에 대한 나폴리의 1,100만 파운드(약 159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텔레그래프)

존 테리는 첼시를 떠나며 잉글랜드 챔피언십 아스톤 빌라의 제의를 고민하고 있지만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도 기대하고 있다. (가디언)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다음 시즌 수비 강화를 위해 유벤투스의 레오나르도 보누치나 사우샘프턴의 버질 반 다이크를 원한다고 클럽 측에 전했다. (가디언)

번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레프트백 찰리 테일러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웨스트 브로미치를 제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번리 익스프레스)

바이에른 뮌헨은 계속해서 대형 공격수를 찾고 있으며 올 여름 영입한 전 아스널 윙어 세르쥬 나브리는 임대보낼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리옹은 첼시의 21세 스트라이커 버틀란드 트라오레를 1,670만 파운드(약 241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으며, 다음주 트라오레가 휴가에서 복귀하면 계약을 마누리지을 것이다. (르퀴프)

인터 밀란은 유벤투스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아스널의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Meanwhile...

유벤투스는 17세 공격수 모이즈 킨의 아버지에게 약속한 트렉터들을 제공하지 않으면 킨을 자유계약으로 떠나보낼 수도 있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여름 휴식기를 이용해 미국 래퍼인 디자이너의 새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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