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오바메양, 마티치, 호날두, 콩테

맨체스터 시티는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게 이적 제의를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네마냐 마티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옛 사령탑인 조세 무리뉴 감독과 재회하려 한다. (선)

첼시가 아스널의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 것이다. 리버풀과 맨시티도 팸벌레인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로 이적하기 위해 자신의 급여에 대해 고집을 부리지 않을 것이다. (선)

다른 얘기로는 맨유가 호날두를 재영입하는데 몹시 회의적이라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호날두 영입설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스타)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첼시는 콩테 감독과 계약을 연장할 수 있을 것이라 낙관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콩테 감독은 첼시와 새 계약에 합의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스카이 이탈리아)

첼시는 콩테 감독의 연봉을 약 950만 파운드(약 138억원)로 올려줄 용의가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와 경쟁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사우샘프턴은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와 얘기를 나눌 예정이며, 이번주가 가기 전에 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할 수도 있다. (ESPN)

다니 알베스는 유벤투스 측에 팀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알베스는 맨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회하길 원하고 있다. (가디언)

유벤투스는 다니 알베스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할지에 대해 논의했으며, 알베스의 대리인은 맨시티와 협상을 가졌다. 한편 첼시도 알베스를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는 전 첼시 수비수 존 테리와 협상을 가졌으며 여전히 테리를 영입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미러)

스완지의 휴 젠킨스 회장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에게 정식으로 들어온 제의는 없으며 시구르드손과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는 지키려 한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로마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로 날아가 이적에 청신호가 켜지길 기다리고 있다. 살라는 아직 두 클럽이 이적료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메디컬 테스트도 예약하지 않은 상태이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은 포르투의 스트라이커 빈센트 아부바카르를 900만 파운드(약 131억원)에 영입할 예정이며, 에이바르의 수비수 플로리앙 레예우네를 영입하기 위해 870만 파운드(약 126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것이다. (데일리 스타)

Meanwhile...

스토크의 장신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는 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크라우치는 "여름은 제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피터 크라우치 트위터)

맨유에서의 웨인 루니의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루니는 이미 맨유에서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했다. (ITV)

맨유의 수비수 필 존스는 자신의 결혼식에 영국 가수 크레이그 데이비드가 등장해 무대를 선보이자 깜짝 놀랐다. (필 존스 인스타그램)

헬레나 코스타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분데스리가 첫 여성 스카우트가 되었다.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설에 대해 '오늘의 장난'이라며 부인했다. (바이에른 뮌헨)

독일 3부리그의 포르투나 쾰른은 호날두가 온다면 평생 공짜 맥주를 제공하겠다고 제의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술을 절대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포르투나 쾰른 트위터)

그룹 Take That의 하워드 도널드는 일요일 맨시티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 중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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