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모라타, 데 헤아, 돈나룸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선)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와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기 위해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1억 8,300만 파운드(약 2,653억원)를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가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데 헤아와 1억 7,500만 파운드(약 2,537억원)를 제의하고 호날두와 별개로 모라타를 노릴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데일리 미러)

데 헤아가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맨유는 그의 대체자로 AC밀란의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첼시는 유벤투스의 레프트백 알렉스 산드루와 모나코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 (가디언)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어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리버풀은 여전히 로마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지만 3,500만 파운드 (약 507억원)이상의 금액을 지불하려 하지 않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은 말라가의 스트라이커 산드로 라미레스를 영입하며 이번주까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6,000만 파운드(약 870억원)를 쓸 것이다. (데일리 스타)

사우샘프턴은 수비수 케빈 빔머를 노리고 있지만 토트넘이 그에게 책정한 2,000만 파운드(약 290억원)의 이적료를 낯춰주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조슈아 킹은 토트넘과 이적설이 나 기쁘다고 말했다. (본머스 에코)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잉글랜드 출신 선수들을 각 포지션에 보강하길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스터 시티는 크레이그 셰익스피어 감독의 수석코체로 마이크 애플턴을 선임할 것이다. 그리고 웨스트 브로미치의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영입하기 위해 두번째 제의를 할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Meanwhile...

첼시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지냈던 존 테리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과 골프를 친 사진때문에 아스톤 빌라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버밍엄 메일)

AC밀란의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는 이번달 말 밀란에서 열리는 ATP 챌린져 투어 이벤트로 프로 테니스 데뷔전을 가질 것이다. (ESPN)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