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수비수 카일 워커의 이적료로 4,500만 파운드(약 649억원)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바르셀로나 측에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을 판매 대상이 아니라고 전했으며, 베예린이 올 여름 잔류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그리고 아스널은 미드필더 아론 램지의 미래가 더 불투명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수비수 다니 알베스의 대체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을 고려하고 있다. (골닷컴)
알베스는 유벤투스를 떠나게 되면 맨시티와 2년 계약에 합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조언자들은 호날두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간다면 맨유가 유일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레코드)
한편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미래에 대한 추측들이 "매우 이상하다"며 그를 팔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스완지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을 1년 임대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그리고 스완지는 또한 페네르바체와 전 리버풀 수비수 마틴 스크르텔에 대해 문의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의 토니 스콜스 단장은 보얀 크르키치가 여전히 팀에서 미래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보얀은 마인츠에서 반 시즌 임대로 활약한 뒤 여러 스페인 클럽들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스토크 센티널)
6월 말 맨유와 계약이 끝나는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즐라탄이 미국과 해외에서 많은 제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은 미드필더 페드로 오비앙에 대한 에버턴과 세비야, AC밀란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새 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유벤투스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와 사우샘프턴의 버질 반 다이크를 노리면서 센터백 커트 주마는 올 여름 임대보낼 계획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웨스트 브로미치는 수비수 조니 에반스에게 클럽 역사상 최고 금액인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4,000만원)를 제의할 것이다. (선)
리버풀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는 올 여름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골닷컴)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페페는 파리 생제르맹과 이적설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대해 결정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ESPN FC)
맨시티의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는 리옹과 협상 중이다. (데일리 메일)
허더스필드의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은 레딩의 미드필더 대니 윌리엄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선)
첼시는 미들스브러의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는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가 여전히 선수단에서 꼭 필요한 선수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왓포드의 윙어 노르딘 암라바트는 데포르티보와 이적설이 났다. (왓포드 옵저버)
Meanwhile...
웨스트햄의 데이비더 설리번 공동 회장은 지난 일요일 자신의 저택에 침입한 '에섹스 스파이더맨'을 찾기 위해 2만 5,000파운드(약 3,600만원)의 현상금을 걸었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미래에 대한 얘기는 접어두고 세계 난민의 날을 위해 세이브 더 칠드런 영상에 등장했다. (데일리 미러)
독일 분데스리가는 2017-18시즌을 위해 금요일과 월요일 밤 경기를 포함한 일정을 발표했다. (분데스리가)
레스터 시티의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 구단주는 프리미어리그처럼 로열 에스코트 경마대회도 정복하기 위해 말 여러 필을 구입했다. (레이싱 포스트)
런던 출신의 조지 사운더스는 남미 리그에서 유일하게 활약 중인 잉글랜드 축구선수이며, 내년 월드컵에 콜롬비아 대표팀으로 참가하고 싶어한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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