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코스타, 이헤아나초, 바카요코, 워커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갈 수 없다면 안토니오 콩테 감독에게 저항하며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레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켈레치 이헤아나초를 2,500만 파운드(약 362억원)에 영입할 계획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는 모나코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3,500만 파운드(약 506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함께 네마냐 마티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는 다음주에도 토트넘의 수비수 카일 워커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토트넘이 워커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24억원) 아래로는 거절하고 있기 때문이다. 맨시티는 유벤투스의 다니 알베스를 영입하더라도 라이트백 영입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미국으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나기 전에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이반 페리시치 영입을 마무리짓고 싶어한다. (메트로)

전 첼시 주장인 존 테리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에 입단할 준비가 되어있다. 테리는 자유계약 신분이며 버밍엄과 아스톤 빌라가 그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아스톤 빌라는 주급 6만 파운드(약 8,700만원)에 테리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선)

바이에른 뮌헨은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려는 팀들에게 그를 영입할 생각은 잊으라고 전했다. 뮌헨은 또한 레반도프스키에게 접근한다면 FIFA에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가 노리고 있는 알렉스 산드루는 유벤투스가 첼시로부터 들어온 제의를 수락하기 전에 이적을 요청할 것이다. 첼시는 알렉스 산드루를 4,500만 파운드(약 651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는 소문이 났었다. (데일리 메일)

리옹의 장 미셸 울라 회장은 클럽이 첼시의 21세 공격수 버틀란드 트라오레를 1,660만 파운드(약 240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는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를 970만 파운드(약 140억원)에 레알 소시에다드에 이적시키기로 합의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목요일 3,900만 파운드(약 564억원)에 로마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 영입을 완료할 것이다. (타임스)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페페 레이나가 여전히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나폴리와 레이나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노던 에코)

에버턴은 스트라이커 우마르 니아세가 지난 시즌 강등된 헐 시티로 임대되어 20경기 5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은 로마로 임대보냈던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289억원)를 원하고 있다. 조던 픽포드가 3,000만 파운드(약 434억원)에 에버턴으로 이적하면서 아스널도 이적료를 올렸다고 한다. (선)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존 알드리지는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리버풀로 이적하기 위해 파업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벤피카의 미드필더 안데르손 탈리스카의 에이전트는 탈리스카가 맨유와 협상 중이라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이 오랜기간 노려왔던 바이어 레버쿠젠의 율리안 브란트는 2018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로 합의했다. (메트로)

Meanwhile...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는 새 사령탑을 찾고 있는 사우샘프턴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며 결정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이지만 크리스털 팰리스도 그를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후임을 맡을 후보에 올려놓았다고 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는 팔에 어머니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겼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전 맨시티 유스 선수는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22세의 나이에 영국에서 가장 어린 에이전트 중 한명이 될 것이다. (블리쳐 리포트)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주시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음바페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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