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료로 1억 5,000만 유로(약 1,902억원)를 책정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호날두에게 팀을 떠나길 원한다면 막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르카)
호날두는 레알이 논란이 된 1,300만 파운드(약 188억원)의 세금을 내기로 합의한다면 팀에 잔류할 것이다. (미러)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는 호날두가 이적 가능한 팀을 고려하고 있다. 한편 아직 아무런 제의도 받지 못한 레알은 호날두가 조만간 마음을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엘 파이스)
맨체스터 시티는 유벤투스의 라이트백 다니 알베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가디언)
리버풀은 로마의 윙어 모하메드 살라를 3,500만 파운드(약 507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데일리 메일)
루이스 엔리케 전 바르셀로나 감독은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를 맡을 후보이지만 첼시는 콩테 감독이 떠나지 않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는 다음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콩테 감독과 재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타임스)
아스널은 헹크에서 뛰고 있는 19세 미드필더 산데르 베르게를 1,800만 파운드(약 261억원)에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에버턴을 제칠 것이다. (미러)
말라가의 21세 공격수 산드로 라미레스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며 500만 파운드(약 72억원)에 에버턴으로 이적하기 직전이다. (AS)
리버풀은 여전히 스포르팅 리스본의 22세 윙어 겔손 마르틴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이적료는 4,400만 파운드(약 638억원)가 책정되어 있다. (아 볼라)
에버턴은 지난 시즌 왓포드에서 임대로 활약했던 AC밀란의 공격수 음바예 니앙을 영입하기 위해 1,600만 파운드(약 232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조슈아 킹은 토트넘이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기사들에 대해 흥미를 느꼈지만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잔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머스 에코)
에버턴은 스완지의 공격형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을 영입하고 싶다면 4,000만 파운드(약 580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전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의 에이전트는 카바예로가 뉴캐슬의 제의를 받았지만 이적할지는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이브닝 크로니클)
사우샘프턴은 10일 내에 새 감독을 선임하길 원하고 있다. 프랑크 데 부어와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데일리 에코)
유벤투스의 주세페 마로타 단장은 AC밀란의 18세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처럼 재능있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면 도전할 의무가 있다고 말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더글라스 코스타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SPN)
레알 소시에다드의 호킨 아페리바이 회장은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를 영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선덜랜드는 소송에서 패하면서 공격형 미드필더 리키 알바레스의 이적료로 인터 밀란에 920만 파운드(약 133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선덜랜드 에코)
아스널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은 클럽과의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해 불만이 커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Meanwhile...
전 첼시 수비수 존 테리는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과 골프를 쳤다. (버밍엄 메일)
아스널의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은 U-21 유로 대회에서 뛰는 매분마다 그렌펠 타워 화재 희생자들을 위해 50파운드(약 7만원)씩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인디펜던트)
전 맨유 공격수 에릭 칸토나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에게 문자를 보낸 일에 대해 비판했다. 칸토나는 "엄지 손가락으로 팀을 망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유로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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