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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첼시, 다이어, 라카제트

GuPangE 2017. 6. 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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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ABC)


하지만 호날두는 러시아에서 열리는 컨페더레이션스 컵을 치른 이후 스페인으로 돌아갈 계획이 없다고 한다. (레코드)


호날두는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에게 두달 전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고 한다. (AS) 


첼시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올 여름 선수 영입이 부족해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추측들이 나오는 가운데 콩테 감독에게 영입 정책에 대해 더 많은 권한을 줄 준비가 되지 않았다. (가디언)


하지만 첼시는 콩테 감독을 떠나보낼 생각이 없으며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포함에 4명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2억 5,000만 파운드(약 3,624억원)를 쓰며 콩테 감독을 지원할 계획이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후보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는 첼시의 올 여름 첫번째 영입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에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를 영입하고 싶다면 5,000만 파운드(약 725억원)는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영입하기 위해 이전보다 높은 5,000만 파운드(약 725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제시할 것이다. 아스널은 지난 여름 3,000만 파운드(약 435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리옹은 첼시의 21세 공격수 버틀란드 트라오레를 임대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다. 트라오레는 지난 시즌 아약스에서 임대생활을 보냈다. (이브닝 스탠다드)


유벤투스의 라이트백 다니 알베스는 팬들의 강한 비판을 받았다. 공격수 파블로 디발라가 그의 경력을 위해 팀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일 지오르날레)


과거 아스널과 맨유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페네르바체를 떠나 페예노르트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FR12.nl)


웨스트햄은 미들스브러의 윙어 아다마 트레오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하지만 보로는 선수 이적을 통해 자금을 마련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티스사이드 가젯)


인터 밀란은 맨유가 노리고 있는 크로아티아의 윙어 이반 페리시치의 이적료로 4,500만 파운드(약 652억원)를 고집하고 있지만 맨유는 3,000만 파운드(약 435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제시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형 미드필더 더글라스 코스타는 4년 계약에 합의하며 2,600만 파운드(약 377억원)에 유벤투스로 이적할 것이다. (르퀴프)


아스널은 지난 시즌 왓포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AC밀란의 공격수 음바예 니앙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에버턴을 제치려 시도할 것이다. (허트포드셔 머큐리)


버밍엄은 전 첼시 주장인 존 테리가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4,0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제시한 자신들의 제의를 받아들이길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스완지는 여전히 갈라타사라이와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의 이적에 대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고미스는 지난 시즌 마르세유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웨일스 온라인)


헐 시티와 뉴캐슬은 모두 첼시의 19세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선)


맨시티는 올 여름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3억 파운드(약 4,349억원) 예산을 줄 것이다. 하지만 사우샘프턴의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하는데 7,000만 파운드(약 1,015억원)를 쓰는 일은 거절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말라가는 스완지의 스트라이커 보르하 바스톤을 이적료때문에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 스완지는 지난 여름 그를 영입할 때 썼던 이적료를 회수하길 바라고 있다. (웨일스 온라인)


스토크 시티는 미드필더 지아넬리 임불라에 대한 아무런 제의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한달 전 마크 휴즈 감독은 임불라가 올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스토크 센티널)


Meanwhile...


브렌트포드의 골키퍼 댄 벤틀리는 태국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했다고 한다. 벤틀리의 아내 로라는 트위터에 그가 '영웅'이라는 글을 올렸다. (겟 웨스트 런던)


비셀 고베는 새로 영입한 전 아스널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를 환영하기 위해 200명의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비셀 고베 홈페이지)


에버턴의 새 경기장은 제거가능한 육상 트랙이 포함될 수도 있다. (타임스)


가나의 스트라이커 아사모아 기안은 지난 2012년 선덜랜드를 떠날 때 영국의 세금 정책이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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