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바클리, 라카제트, 파울리뉴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네 명의 새 풀백들을 원하고 있다. 바로 유벤투스의 다니 알베스, 토트넘의 카일 워커, 사우샘프턴의 라이언 버틀란드 그리고 모나코의 벤자민 멘디이다. (데일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변호사들은 스페인 세무 당국이 호날두에게 오히려 너무 많은 세금을 부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카데나 코페)

로스 바클리는 잉글랜드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면 대표팀에 선발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에버턴을 떠나고 싶어한다. (선)

리옹의 장 미셸 울라 회장은 아스널이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영입하고 싶다면 이전보다 높은 6,500만 유로(약 827억원)를 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르퀴프)

아스널은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과 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선)

전 토트넘 미드필더 파울리뉴는 바르셀로나가 자신을 원하고 있지만 광저우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글로보)

아스널의 19세 공격수 크리스 윌록은 자유 계약으로 벤피카에 입단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본머스는 첼시의 수비수 나단 아케를 2,000만 파운드(약 290억원)에 영입할 것이다. (선)

리옹은 맨시티의 21세 센터백 제이슨 데나이어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나이젤 피어슨 전 레스터 감독은 데이비드 모예스의 후임으로 선덜랜드를 맡을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메일)

과거 아스톤 빌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드와이트 요크는 선덜랜드 감독직에 대해 얘기를 나눴지만 감독직을 원하지는 않고 있다. (버밍엄 메일)

스토크 시티는 여전히 빌라가 미드필더 글렌 웰란을 영입하기 위해 제시했던 50만 파운드(약 7억 2,000만원)의 두 배를 제시하길 기다리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뉴캐슬과 사우샘프턴은 아스널의 22세 수비수 칼럼 챔버스를 노리고 있다. (이브닝 크로니클)

발렌시아는 아스널의 후보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원하고 있으며, 500만 파운드(약 72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마리아노 디아스는 1,320만 파운드(약 191억원)에 리옹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마르카)

Meanwhile...

잉글랜드 U-21 대표팀의 아이디 부스로이드 감독은 전술을 설명하기 위해 테이블 축구게임 'Subbuteo'를 이용하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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