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쿠티뉴, 윌셔, 마티치

파리 생제르맹은 여전히 15일 이내에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를 1억 9,800만 파운드(약 2,894억원)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르퀴프)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가 PSG로 이적한다면 리버풀의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가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면서 윙어 가레스 베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미드필더 잭 윌셔는 아스널을 떠나도 잉글랜드에 남고 싶어한다. (ESP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노리고 있으며, 4,000만 파운드(약 585억원)에 그를 영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미켈 메리노는 뉴캐슬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브닝 크로니클)

센터백 마마두 사코는 리버풀이 독일에서 치를 컵대회 3경기의 30명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리버풀 에코)

첼시는 새 경기장을 짓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의 재산에 기대기보다 5억 파운드(약 7,309억원)를 대출받으려 한다. (타임스)

첼시는 새 경기장의 명명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곳들과 협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첼시는 '스탬포드 브릿지'라는 이름은 어떻게 해서든 유지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세계의 어떤 스트라이커라도 영입할 수 있다면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을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세 명의 선수를 더 영입하고 싶어한다. 쿠만 감독은 센터백 한 명, 공격수 한 명 그리고 스완지의 공격형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을 원하고 있다. (미러)

에버턴은 웨스트햄의 센터백 제임스 콜린스를 영입하기 위해 크리스털 팰리스, 스토크 시티와 경쟁할 것이다. (선)

미들스브러는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애슐리 플레쳐를 영입하기 위해 700만 파운드(약 102억원)를 제시했다. (선)

버밍엄은 미들스브러의 33세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미러)

Meanwhile...

웨스트 브로미치는 지난 6월 스토크 시티로 이적한 전 주장 대런 플레쳥 사진이 담긴 시즌 티켓을 발송했다. (데일리 메일)

한 스웨덴 예술가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모델로 1,000크로네 지폐를 만들었다. (즐라탄 인스타그램)

골키퍼 조 하트는 맨시티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되며 왜 25번을 선택했는지 밝혔다. 25번과 함께 좋은 기억이 많기 때문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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