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르마, 베일, 첼시, 리버풀

아스널은 모나코의 미드필더 토마스 르마를 4,500만 파운드(약 657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선)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윙어 가레스 베일이 올 여름 팀에 잔류할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미러)

첼시의 미드필더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5,000만 파운드(약 730억원)에 에버턴의 로스 바클리와 아스널의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을 영입할 계획이다. (선)

리버풀은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를 영입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7,000만 파운드 (약 1,021억원)이상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를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SPN)

인터 밀란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맨유가 노리고 있는 윙어 이반 페리시치가 팀에 남길 원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확실히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ESPN)

수비형 미드필더 강화를 노리는 유벤투스는 파리 생제르맹의 블레이즈 마투이디에게 관심을 돌렸으며,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는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 됐다. (인디펜던트)

AC밀란의 마르코 파쏘네 회장은 클럽이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의 에이전트와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는 모나코의 킬리안 음바페 영입 여부와 상관없이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

맨유와 바르셀로나가 노리고 있는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는 올 여름 유벤투스를 떠날 계획이 없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루카스 페레스의 에이전트는 페레스의 데포르티보 이적을 놓고 협상을 위해 런던으로 향했다. (AS)

Meanwhile...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웨스트햄 이적은 멕시코 언론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웨스트햄 홈페이지)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새 시즌을 준비하면서 냉동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외질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서 "사람들은 저에게 골문 앞에서 냉정해지라고 말해요. 네. 최선을 다해볼게요..."라고 농담을 던졌다. (메수트 외질 인스타그램)

왓포드의 새 포르투갈 감독인 마르코 실바는 선수들에게 오직 영어로 얘기하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 선수들은 한 소림사 승려에게 훈련받았다. (첼시 유투브)

바르셀로나는 미국에서 열린 맨유와의 친선경기에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 (바르셀로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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