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3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마티치, 네이마르, 그리즈만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기 위해 구단에 이적을 요청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미러)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은 첼시와 활약에 따른 보너스 지급 조항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 (선)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이 네이마르의 2억 2,000만 유로(약 2,895억원) 바이아웃을 발동한다면 UEFA의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규정 위반에 대해 제소할 것이다. (ESPN)

네이마르가 PSG로 이적한다면 바르셀로나는 대체자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마르카)

PSG는 네이마르 이적이 마무리되면 아스널의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파운드(약 514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필리페 쿠티뉴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쿠티뉴가 떠난다면 클롭 감독은 도르트문트의 18세 윙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노릴 것이다. (선데이 미러)

맨시티는 올 여름 2억 2,000만 파운드(약 3,233억원)를 쓰면서 UEFA의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규정 감시대상에 다시 올랐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6개 구단에서 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원하고 있으며, 토트넘과 맨시티가 유력한 상태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다음 시즌까지 기다릴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럴트는 구단과의 재계약에 대해 진행된 바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의 현 계약은 2019년까지이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은 아스널의 루카스 페레스가 데포르티보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그를 팀의 주포로 원하고 있다. (선)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첼시에서 경질될까 걱정된다고 말한 뒤 다음 주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해 새롭게 나설 계획이다. 콩테 감독은 올 여름 1억 3,000만 파운드(약 1,910억원)를 썼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헐 시티는 본머스의 수비수 마크 윌슨을 완전 영입할 계획이다. 윌슨은 지난 시즌 후반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임대 생활을 했었다. (메일)

RB 라이프치히의 랄프 하센휘틀 감독은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가 100% 잔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옵저버)

마루앙 펠라이니는 갈라타사라이와 이적에 합의했다. 펠라이니는 맨유와의 계약이 1년도 남지 않았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아스톤 빌라는 미드필더 레안드로 바쿠나에 대한 레딩의 150만 파운드(약 22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버밍엄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브리스톨 시티의 센터백 에이든 플린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선덜랜드는 미드필더 예레마인 렌스에 대한 이적 제의를 거절했다. 베식타스가 제의한 것으로 보이며 여전히 이번 주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크로니클)

한편 선덜랜드는 본머스의 윙어 막스 그라델을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일)

Meanwhile...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벤피카에게 5-2 승리를 거둔 에미레이츠 컵 경기에서 경기장에 난입한 사람과 충돌했다. 벵거 감독은 결국 끌려나간 그 팬과 이러쿵 저러쿵 언쟁을 벌였다고 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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