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7. 3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클리, 베르마엘렌, 마레즈, 네이마르

GuPangE 2017. 7. 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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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는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위해 자신이 원하는 급여액을 낮출 것이다. 토트넘은 그의 주급으로 12만 파운드(약 1억 8,000만원)를 지불하길 원하지 않고 있으며, 바클리는 이미 에버턴 잔류를 거절했다. (미러)


에버턴은 또한 바클리의 계약이 1년도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517억원)를 고집하고 있다.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는 바르셀로나에서 3년간 잦은 부상을 당했던 센터백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새 사령탑인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프리시즌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 베르마엘렌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려한다. (AS)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는 이미 두 번의 제의를 거절당한 로마가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세번째 제의를 하길 바라고 있다. (미러)


라 리가는 파리 생제르맹이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금액인 2억 2,000만 유로(약 2,906억원)를 지불하지 않더라도 네이마르 이적건에 대해 UEFA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 위반으로 제소할 것이다. (AS)


PSG는 네이마르 영입을 매우 자신하고 있으며 이미 어떻게 영입 발표를 할지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ESPN)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5,000만 파운드(약 739억원)에 이적하는 일에 대해 공공연히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산체스나 메수트 외질같은 선수들의 계약이 1년 정도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게 이상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모두가 계약 기간에는 계약을 이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선)


왓포드는 아스널의 레프트백 키어런 깁스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이적하려면 상당한 금액의 급여를 삭감해야 할 것이다.(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의 레프트백 마사디오 아이다라는 생테티엔과 이적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크로니클)


바르셀로나는 지난 여름 발렌시아에서 영입했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팔지 고민하고 있다. (마르카)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트라이커 켈레치 이헤아나초의 이적 마무리가 지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곧 레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음 시즌 프리시즌 중국 투어에 대해 보드진과 대립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시 미국에 방문하길 선호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하츠는 뉴캐슬의 골키퍼 프레디 우드먼을 한 시즌 임대하려 한다. (크로니클)


에버턴은 웨스트햄의 센터백 윈스턴 리드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저울질하고 있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프리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를 올해 더이상 임대보내려 하지 않을 것이다. (선)


Meanwhile...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RB 라이프치히가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를 영입하기 위해 제의한 세번째 제안을 거절하자 3억 유로(약 3,963억원)를 제의할 것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인디펜던트)


본머스의 센터백 나단 아케는 어린 선수들이 참을성이 없다고 비판한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발언에 대해 더 많은 경기를 뛰기 위해 첼시를 떠났다고 말했다. (메일)


새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는 지난 여름 맨시티로 이적하길 원했었다고 한다. 바르사에서 함정에 빠졌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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