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코스타, 리버풀, 반 다이크, 인터 밀란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화요일 첼시의 프리시즌 훈련에도 복귀하지 않을 것이다. 코스타는 계속해서 첼시를 떠나려 하고 있다. (마르카)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가 바르셀로나로 떠나면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이번 주 새 사령탑인 마우리시오 폐예그리노 감독과 얘기를 나눌 계획이다. 리버풀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클럽 최고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은 모나코의 미드필더 토마스 르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아스널도 르마를 노리고 있다. (르10스포르트)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U-17 윙어 유망주 제이든 산초는 여러 차례 훈련에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인터 밀란은 니스의 수비수 달베르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아스널을 제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과 인터 밀란은 파리 생제르맹의 풀백 세르쥬 오리에의 이적료가 줄어들 수 있다는 기대 속에 영입에 나설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ESPN)

뉴캐슬은 아스널의 공격수 루카스 페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하지만 1,340만 파운드(약 198억원)의 이적료를 맞춰줄 준비는 되지 않았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은 스완지의 공격형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을 영입하기 위해 풀백 칼럼 코놀리와 5,000만 파운드(약 738억원)에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하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웨일스 온라인)

칼리아리와 사수올로 그리고 베로나는 모두 아스널의 수비수 칼 젠킨슨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왓포드는 플루미넨세의 공격수 히샬리송이 워크퍼밋을 발급받으면 며칠 내에 그의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허트포드셔 머큐리)

뉴캐슬은 벤피카의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사마리스를 놓칠 위험에 처해있다. (데일리 미러)

아브람 그랜트 전 첼시 감독은 레프스키 소피아의 구단주와 만나 팀의 감독직을 맡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스탕다르트)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반슬리는 허더스필드의 스트라이커 조 롤레이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더비 카운티의 개리 로웻 감독은 구단이 올 여름 선수단 강화를 위해 믿을 수 없이 힘들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비 텔레그래프)

Meanwhile...

콜로 콜로 선수들은 최근 홈 경기에 강아지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강아지들과 함께 입장했다. (인포배)

크리켓 선수인 케빈 피터슨은 사냥관련 TV 채널을 새로 런칭한 아스널의 스탄 크뢴케 구단주를 비판했다. (인디펜던트)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탈세 관련 재판에서 판사에게 "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 불리지 않았으면 여기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AS)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지난 여름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만나 맨시티행에 대해 논의했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몇몇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공격수 네이마르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완전히 지쳐있다고 한다. (스포르트)

에버턴 팬들은 구단이 새 경기장을 지을 때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잘못된 점에서 배우길 바라고 있다. (리버풀 에코)

버밍엄 시티의 해리 래드넵 감독은 라이벌인 아스톤 빌라가 승격할 유력한 후보라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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