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디에고 코스타

모나코의 18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르퀴프)

바르셀로나는 이미 음바페 영입을 위해 모나코와 접촉했다고 한다. (르10스포르트)

라 리가는 PSG가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금액을 바르셀로나에 지불하고 영입하는 일을 수락하지 않을 것이다. 라 리가는 UEFA의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규정을 PSG가 위반한게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스포르트)

UEFA는 PSG가 어떻게 영입 자금을 마련하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을 것이다. (AS)

바르셀로나는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로 네이마르를 대체할 것이다. (마르카)

네이마르의 전 에이전트인 와그너 히베이루는 PSG가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고 이번 주 영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카)

네이마르는 수요일 포르투갈에서 PSG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한다. (르퀴프)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이적료를 첼시의 공격형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와 리버풀의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는데 쓸 것이다. (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보드진 측에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해야 한다고 전했다. 첼시는 코스타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42억원)를 책정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헤나투 산체스 대신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에버턴은 앞으로 며칠 안에 스완지의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 영입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사우샘프턴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러)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삼프도리아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 남아 주전 경쟁을 하고 싶어한다. (텔레그래프)

RB 라이프치히의 스포팅 디렉터는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나비 케이타가 구단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빌트)

레스터 시티의 공격수 데마라이 그레이는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눈 뒤 구딘에 잔류해 행복하다고 한다. (레스터 머큐리)

왓포드는 에버턴의 윙어 아론 레넌을 노리고 있으며 에버턴도 그를 팔 용의가 있다. (리버풀 에코)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은 버밍엄 이적이 지연되면서 미들스브러의 U-23 팀과 훈련하고 있다. (이브닝 가젯)

선덜랜드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로스 맥코맥을 임대하길 바라고 있다. (팀 토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세 미드필더 스캇 맥토미나이를 1군 선수단으로 승격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레코드)

Meanwhile...

바르셀로나는 이미 경기장 주변의 포스터에서 네이마르의 모습을 지웠다고 한다. (마르카)

다가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에는 화려한 그라운드 디자인이 금지되었다.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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