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오리에, 음바페, 쿠티뉴, 호날두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돌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세르쥬 오리에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모나코의 레오나르도 자르딤 감독은 18세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 충분한 제의를 받는다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인디펜던트)

필리페 쿠티뉴는 내일 저녁 열리는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친선전에 나설 리버풀 선수단 명단에서 제외됐다.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쿠티뉴를 원하고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탈세혐의로 법정에 선 자리에서 잉글랜드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카데나 세르)

바르셀로나는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하며 네이마르의 대체자를 찾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있다. (데일리 메일)

뎀벨레는 바르셀로낙 이적설에 대해 기쁘다고 밝혔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의 트레이드가 포함된다면 윙어 가레스 베일의 맨유 이적을 고려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파리 생제르맹은 네이마르를 영입한 이후에도 니스의 미드필더 장 미셸 세리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과 경쟁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모나코는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4,500만 파운드(약 663억원)를 제의하면서 아스널을 시험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인터 밀란의 윙어 안토니오 칸드레바를 영입하기 위해 젊은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그리고 첼시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를 고의로 내보내려 한다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인디펜던트)

AC밀란은 과거 첼시와 맨유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깜짝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과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제프리 콘도그비아는 인터 밀란에 이적을 요청했다. (토크 스포츠)

네덜란드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리버풀, 첼시와 이적설이 난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의 이적을 지지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17세 윙어 제이든 산초가 지난 달 미국 투어에서 제외된 이후 훈련을 거부하고 있지만 그와의 갈등을 해결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Meanwhile...

네마냐 마티치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경기가 순탄치 않았다. 마티치가 찬 공에 여성 관중이 얼굴을 맞았고 안경이 깨졌다고 한다. (메트로)

리즈 유나이티드와 칼리아리를 소유했던 마시모 셀리노는 이탈리아 세리에 B 브레시아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요크셔 포스트)

존 테리는 아스톤 빌라의 시즌 첫 매치데이 프로그램의 표지를 장식할 것이다. (아스톤 빌라)

후안 마타는 기부를 위해 맨유에서 받는 연봉의 1%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모든 동료 선수들이 자신과 함께 해주기를 요청했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난 시즌 비판들이 자신을 죽이려 했지만 자신은 여전히 살아남아 있다고 말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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