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코스타, 시메오네, 산체스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모나코의 18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나서려면 윙어 가레스 베일을 팔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르카)

첼시의 스트러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구단에 정식으로 이적을 요청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은 제노아의 공격수 지오반니 시메오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지오반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아들이기도 하다. (미러)

선덜랜드는 윙어 저메인 렌스를 팔 것이다. 베식타스와 450만 파운드(약 67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한다. (선덜랜드 에코)

선덜랜드는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맥을 임대하기 위해 아스톤 빌라와 진전된 협상을 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안더레흐트는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토미스 베르마엘렌을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웨스트 브로미치도 그를 노리고 있다. (버밍엄 메일)

뉴캐슬은 아스널의 공격수 루카스 페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여러 클럽들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는 트라브존스포르와 임대 협상 중이다. (이브닝 크로니클)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미래가 점점 불투명해지면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왓포드는 리버풀의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에 대해 문의했다. (IB타임스)

왓포드는 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에버턴의 윙어 아론 레넌을 임대하고 싶어한다. (왓포드 옵저버)

미들스브러의 19세 미드필더 해리 채프먼은 블랙번과 협상을 가졌다. (이브닝 가젯)

Meanwhile...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목요일 훈련 도중 카메라 앞에서 엠블럼에 키스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은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바꾸면서 100% 친환경적인 경기장이 될 것이다. (IB타임스)

스탠리 매튜스 경이 스토크 시티와 처음 프로 계약을 맺을 당시 계약서가 경매에 올라왔다. 당시 그의 주급은 5파운드였다고 한다. (스토크 센티널)

PSG의 공격형 미드필더 하비에르 파스토레는 네이마르에게 자신의 등번호 10번을 제의하며 네이마르가 편안함과 행복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데나 세르)

버밍엄을 사령탑을 맡고 있는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은 토트넘이 현재 잉글랜드에서 최고의 선발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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