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르마, 웰벡, 베일, 첼시

아스널과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바르셀로나는 모나코의 21세 윙어 토마스 르마를 원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에버턴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의 이적을 설득하는데 실패할 경우 그의 팀 동료인 대니 웰벡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선데이 피플)

레알 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에게 그가 '클럽의 미래'라며 안심시켰고 베일을 영입하려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타격을 받을 것이다. (가디언)

첼시는 여전히 리버풀을 제치고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하지만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첼시가 레프트백 알렉스 산드루를 영입할 기회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SPN FC)

스완지 시티는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재영입하고 싶다면 1,300만 파운드(약 192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피터 보츠 감독은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의 이적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메트로)

바르셀로나는 니스의 미드필더 장-미셸 세리를 원하고 있다. 아스널도 그를 노리고 있다. (메트로)

리버풀은 렌의 미드필더 벤자민 안드레를 영입하는데 큰 타격을 입었다. (익스프레스)

뉴캐슬은 골키퍼 옵션을 강화하기 위해 웨스트햄의 골키퍼 아드리안을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스토크 시티는 샬케를 떠난 뒤 자유계약 신분이 된 공격수 에릭 막심 추포-모팅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센티널)

웨스트 브로미치는 스완지가 강하게 관심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윙어 나세르 샤들리를 팔지 않을 것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WBA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이번 여름 스토크로 떠난 대런 플레쳐의 대체자로 에버턴의 가레스 베리에게 이적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수비수 기예르모 바렐라는 팀을 떠나 페냐롤로 돌아갈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브라이턴은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공격수와 골키퍼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아거스)

마르세유는 완전 영입을 염두에 두고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조던 아마비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버밍엄 메일)

더비는 에버턴의 19세 공격수 아데몰라 루크먼을 임대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볼턴의 필 파킨슨 감독은 클럽과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 파킨슨 감독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팀을 지휘하고 있다. (볼턴 뉴스)

수비수 요한 주루는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셰필드 웬즈데이 이적이 무산되었다. (셰필드 스타)

사우샘프턴의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감독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마리오 레미나를 1,600만 파운드(약 236억원) 영입할 것이라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에코)

Meanwhile...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바르셀로나가 보드진의 태도때문에 자신의 신임을 잃었으며 아들도 파리 생제르맹 이적을 원했다고 밝혔다. (미러)

한편 다니 알베스는 네이마르가 PSG로 이적하기로 결심한 순간에 대해 완전히 솔직한건 아닐 수도 있다고 전했다. (메트로)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클럽들인 첼시, 맨시티, 리버풀은 레전드와 함께하는 스타디움 투어 가격을 기존보다 최고 20파운드까지 가격을 올렸다. (미러)

사우샘프턴의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감독은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함께 일했던 시절에 대해 석사학위를 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크로니클 라이브)

아스널의 수비수 롭 홀딩은 지난 시즌 FA컵 결승전에서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에게 "미친X"이라 부르며 심리전을 펼쳤다고 한다. (ESPN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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