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오리에, 로즈, 스토크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어떤 제의도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레전드인 그레엄 수네스는 리버풀이 올 여름 쿠티뉴를 잡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이안 라이트는 쿠티뉴가 바르셀로나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BBC 라디오 5 라이브)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라이트백 세르쥬 오리에에게 이적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에 이적을 요청한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것이다. (데일리 스타)

맨유와 인터 밀란은 토트넘의 레프트백 대니 로즈에게 다시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미러)

스토크 시티는 토요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르기 전에 포르투의 센터백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를 700만 파운드(약 103억원)에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마르틴스 인디는 지난 시즌 스토크에서 임대로 활약한 바 있다. (스토크 센티널)

한편 스토크가 지난 1월 포르투에서 클럽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지만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지아넬리 임불라는 모나코와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르퀴프)

레스터 시티는 코벤트리 시티의 레스터 출신 공격수 조지 토마스를 45만 파운드(약 6억 6,000만원)와 추가 조건을 더해 영입할 것이다. (코벤트리 텔레그래프)

발렌시아는 아스널의 수비수 가브리엘을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트라브존스포르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이브닝 스탠다드)

선덜랜드는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아스톤 빌라의 30세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맥을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선덜랜드 에코)

셀틱과 니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패트릭 로버츠를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헐 시티는 울버햄턴의 33세 골키퍼 앤디 로너건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헐 데일리 메일)

블랙번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마르쿠스 안톤손을 원하고 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본머스의 공격수 해리 코닉과 조 퀴글리는 잉글랜드 리그1 블랙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데일리 에코)

Meanwhile...

시오 월콧은 아스널이 새로 영입한 세아드 콜라시나치가 '완전 괴물'이라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디언)

첼시의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는 아스널과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승부차기 도중 팀 동료 알바로 모라타가 실축할 때 웃음을 터뜨렸다는 이야기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메일)

과거 아스널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토니 아담스는 한 컨소시엄이 크리스털 팰리스를 2억 파운드(약 2,936억원)에 인수하는 일을 이끌고 있다. (데일리 스타)

전 리버풀 미드필더 모하메드 시소코는 리버풀이 수비수 마마두 사코를 1군 선수단에 복귀시키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고 전했다. (리버풀 에코)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매티 제임스는 입단한지 825일 만에 처음으로 공식경기에 나설 것이다. (레스터 머큐리)

울버햄턴의 공격수 레오 보나티니는 울버햄턴이 브라질에서 매우 큰 구단이라고 전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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