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0.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바카, 산체스, 쿠티뉴

파리 생제르맹은 모나코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1억 8,000만 유로(약 2,410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으며, 수비와 미드필드에서 뛸 수 있는 음바페의 팀 동료 파비뉴의 영입에도 가까워지고 있다고 한다. (데일리 레코드)

모나코는 음바페가 떠나면 AC밀란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바카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선)

첼시는 아스널과의 계약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을 영입하기 위해 3,500만 파운드(약 518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은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또다시 이적을 시도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미러)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와 바르셀로나가 협상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다. (마르카)

하지만 쿠티뉴는 리버풀에 이적을 요청하지는 않을 것이다. (스포르트)

첼시의 미드필더 윌리안은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얘기를 나눴었다고 한다. (골닷컴)

뉴캐슬은 첼시의 윙어 케네디를 한 시즌 임대할 것이다. 케네디는 SNS에서 일으킨 논란으로 지난 달 프리시즌 중국 투어 중 집으로 돌아갔었다. (미러)

맨유는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내년까지 뛰지 못하지만 새로운 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PSG로 떠난 네이마르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를 영입하려면 1억 5,000만 유로(약 2,008억원)는 내야한다고 전했다. (가디언)

마르세유의 루디 가르시아 감독은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가 팀에 딱 맞는 영입이 되겠지만 지루가 팀으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르퀴프)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최소 한 명 이상 더 영입하려 한다. 토트넘의 레프트백 대니 로즈와 인터 밀란의 윙어 이반 페리시치가 가능성있는 영입 대상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미들스브러의 미드필더 마르텐 데 룬은 지난 여름 이적해왔지만 친정팀 아탈란타로 돌아갈 것이다. (가젯)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과 스트라이커 루카스 페레스의 이적에 대해 얘기를 나눴지만 아스널은 페레스의 이적료로 1,340만 파운드(약 198억원)를 고집하고 있다. (크로니클)

미드필더 이스코는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맨유와 아스널은 그를 놓치게 될 것이다. (인디펜던트)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조던 아마비는 한 시즌 임대를 위해 수요일 마르세유로 떠났으며 목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르퀴프)

선덜랜드는 미들스브러의 미드필더 그랜트 리드비터를 재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선덜랜드 에코)

비야레알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솔다도는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AS)

뉴캐슬의 미드필더 잭 콜백은 팀의 프리미어리그 25인 명단에서 제외될 것이다. (쉴드 가젯)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첼시 보드진 측에 바르셀로나의 풀백 세르히 로베르토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달라고 전했다. 로베르토는 4,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스포르트)

왓포드는 레프트백 키어런 깁스를 포기할 것이다. 아스널이 요구하는 1,600만 파운드(약 237억원)의 이적료를 맞춰주기 힘들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발렌시아의 라이트백 주앙 칸셀로는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익스프레스)

Meanwhile...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는 바르셀로나와의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지난 2014년 수페르코파 2차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았기 때문이다. 현 규정 하에 모드리치가 당시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레알이 3년 만에 수페르코파 경기를 치르면서 나서지 못하게 됐다. (AS)

골키퍼 셰이 기븐은 전 스토크 팀 동료 지아넬리 임불라를 비판했다. 스토크가 클럽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던 임불라는 모나코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오프 더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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