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첼시, 마레즈, 산체스

바르셀로나는 이번 주가 가기 전에 리버풀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리버풀은 바르셀로나 대표단이 협상을 위해 잉글랜드로 왔지만 쿠티뉴를 팔길 거부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 영입을 위해 1억 2,000만 파운드(약 1,760억원)까지 지불할 용의가 있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을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67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메일)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첼시가 토트넘의 풀백 대니 로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길 원하고 있다. (선)

로마가 레스터 시티의 플레이메이커 리야드 마레즈를 영입하기 위해 3,200만 파운드(약 469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뒤 인터 밀란도 마레즈 영입에 뛰어들었다. 레스터는 마레즈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33억원)를 원하고 있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은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기 위해 8,000만 파운드(약 1,173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인디펜던트)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이트백 세르쥬 오리에를 영입하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PSG가 오리에를 팔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텔레그래프)

사우샘프턴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팔기보다 팀에 남길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에 대한 에버턴과 스완지의 협상은 결렬됐지만 가능성이 완전히 무산된 것은 아니다. (스카이 스포츠)

PSV 아인트호벤에서 미드필더 다비 프로퍼를 데려오는데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를 지불했던 브라이턴은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해 또다시 클럽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깨뜨릴 준비가 되어있다. (브라이턴 아거스)

스토크의 수비수 마르크 무니에사는 히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리버풀은 17세 공격수 벤 우드번에 대한 하노버의 임대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은 스트라이커 체 아담스에 대한 더비의 300만 파운드(약 44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해리 레드냅 감독이 아담스를 잔류시키려 하기 때문이다. (버밍엄 메일)

마르세유는 이번 주가 가기 전에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조던 아마비 영입을 마무리짓고 싶어한다. (르퀴프)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강등권에서 경쟁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Meanwhile...

왓포드의 미드필더 발론 베라미는 문신을 통해 전쟁으로 파괴된 코소보에서 성장했던 모습을 표현했다. (데일리 메일)

한 맨유팬은 슈퍼컵을 보기 위해 스코페의 한 끔찍한 호텔에 묵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즐라탄 레전드'라는 게임의 주인공이 되었다. (ESPN)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팀 버스에서 내리던 중 넘어질뻔 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