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7. 26.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르마, 쿠티뉴, 리버풀

GuPangE 2017. 7. 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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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모나코의 18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미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계속해서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나서고 있는 맨시티는 음바페 영입을 위해 1억 6,000만 파운드(약 2,331억원)를 준비했다. (ESPN)


아스널은 마침내 모나코의 미드필더 토마스 르마를 4,500만 파운드(약 656억원)에 영입할 것이다. (선)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이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에 대한 7,200만 파운드(약 1,049억원) 제의를 거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 대표단을 보냈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쿠티뉴를 어떤 가격에도 팔지 않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8,000만 파운드(약 1,166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스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구단이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계속해서 노리고 있으며 올 여름 거액을 쓰는데 두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는 팀을 떠나고 싶어하며, AC밀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갖고 있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은 풀백 히카르두 페레이라 이적에 대해 포르투와의 협상이 지지부진 하자 호펜하임의 수비수 제레미 톨리안 영입을 고려 중이다. (메일)


아스널은 데포르티보가 스트라이커 루카스 페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900만 파운드(약 131억원)를 제시하면서 상당한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올 여름 팀을 떠난다면 런던에서 가까운 곳에 머물고 싶어하며 웨스트햄이 유력한 행선지이다. (인디펜던트)


스토크 시티는 앞으로 몇 주 동안 이적시장에서 바쁘게 움직일 계획이다. 하지만 아스널의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을 영입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스토크 센티널)


Meanwhile...

달레이 블린트는 맨유의 3rd 유니폼 사진을 올리면서 대리인이 남긴 말을 지우지 않은 실수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미러)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한번 쇼핑하는데 14,000 파운드(약 2,040만원)를 넘게 썼다. 네아마르는 마이클 조던을 만난 일이 생애 가장 행복했던 순간 중 하나라고도 밝혔다. (메일)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는 유벤투스 신고식에서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불렀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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