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드링크워터, 바디, 음바페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세 번의 제의를 했다가 거절당한 뒤 마지막으로 1억 3,600만 파운드(약 1,978억원)를 제의할 계획이다. (선)

첼시는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를 3,000만 파운드(약 436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첼시는 또한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안토니오 칸드레바도 노리고 있다. 칸드레바는 2,500만 파운드(약 364억원)에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레스터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를 깜짝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도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이번 주 아스널과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눌 예정인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은 여전히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낮은 상태이다. 첼시와 리버풀이 챔벌레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텔레그래프)

파리 생제르맹은 모나코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가 제시한 금액의 두 배인 연봉 1,500만 유로(약 200억원)를 제의할 것이다. (마르카)

한 모나코 서포터스 그룹은 이적 시장 동안 음바페와 그의 조언자들의 태도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가디언)

레프트백 대니 로즈는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토트넘과 얘기를 나눌 계획이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은 여전히 파리 생제르맹의 라이트백 세르쥬 오리에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또한 에스투디안테스의 수비수 후안 포이스도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를 영입하기 위해 두번째로 1억 3,000만 유로(약 1,735억원)를 제의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최소 1억 5,000만 유로(약 2,001억원)를 고집하고 있다. (AS)

맨체스터 시티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센터백 조니 에반스를 영입하기 위해 지난 주 1,800만 파운드(약 262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뒤 두번째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ESPN)

크리스털 팰리스는 RB 라이프치히의 윙어 올리버 버크를 영입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18억원)를 제의할 것이다. 버크는 팰리스의 새 스포팅 디렉터 두기 프리드먼이 노팅엄 포레스트를 지휘하던 시절 함께 했었다. (가디언)

마르세유는 첼시의 스트라이카 디에고 코스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가는데 실패할 경우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본머스는 지난 달 레스터의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291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뒤 2,500만 파운드(약 364억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샬케의 수비수 베네딕트 회베데스를 1,800만 파운드(약 262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전 노리치 수비수 세바스티앙 바송은 계약을 바라보고 버밍엄에서 훈련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Meanwhile...

아스널과 스토크와의 경기에서 헤세 로드리게스의 골을 격하게 자축하던 스토크 팬 두 명의 신원이 밝혀졌다고 한다. (Joe.co.kr)

에버턴의 수비수 카일 워커는 에버턴과 1-1로 비긴 경기에서 퇴장당한 뒤 사과했다. (카일 워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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