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7. 8. 2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호날두, 쿠티뉴, 바르셀로나

GuPangE 2017. 8. 2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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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아스널의 윙어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을 영입하기 위해 새롭게 3,500만 파운드(약 505억원)를 제의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또한 레스터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를 영입하기 위해 3,200만 파운드(약 462억원)를 새로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선)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다음 주가 가기 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는 팀을 떠나기 위해 클럽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나타낼지 고민하고 있다. (야후 스포츠)


인터 밀란은 2,000만 파운드(약 289억원)에 완전 영입 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아스널의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를 한 시즌 임대하기 위해 제의했다. (데일리 미러)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아버지는 맨체스터 시티와 메시의 이적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선)


웨스트 브로미치의 수비수 조니 에반스는 다음 주 맨시티로 3,000만 파운드(약 433억원)에 이적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햄은 선덜랜드의 미드필더 디디에 은동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지만 아직 이적을 제의하지는 않았다. (선덜랜드 에코)


선덜랜드는 웨스트햄의 윙어 로버트 스노드그래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아스톤 빌라에게 뒤쳐졌다고 한다. (노던 에코)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스테판 요베티치는 브라이턴으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라치오의 공격수 케이타 발데 디아오를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케이타 발데는 유벤투스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토크 스포츠)


유벤투스와 리버풀은 샬케04의 수비수 베네딕트 회베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회베데스는 더 이상 팀의 1선발이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미러)


하지만 회베데스는 올 여름 샬케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은 나폴리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 영입을 노리고 있다. (AS)


Meanwhile...


바르셀로나는 SNS 계정을 해킹당한 뒤 앙헬 디 마리아의 영입을 발표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는 수요일 밤 호펜하임과의 경기에 다리 보조기를 하고 나타난 모습이 포착되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프랑스 프로축구 선수협회(UNFP)는 PSG의 공격수 네이마르에 대해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악의적인' 불만을 나타내자 네이마르를 지지하고 나섰다. (ESPN FC)


맨시티의 레프트백 벤자민 멘디는 자신의 25만 파운드(약 3억 6,000만원)짜리 페라리를 몰고 맨체스터의 한 택시 승차장에 주차했다가 60파운드(약 8만 7,000원)의 벌금을 물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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