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뎀벨레, 투란, 스완지, 유벤투스

바르셀로나는 도르트문트의 20세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를 총 1억 5,000만 유로(약 1,996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르퀴프)

한편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에게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도 좋다고 전했다. (스포르트)

아스널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을 팔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스완지는 미드필더 나세르 샤들리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웨스트 브로미치가 2,500만 파운드(약 362억원) 이상의 금액을 샤들리의 이적료로 책정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토트넘의 골키퍼 미하엘 포름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팰리스는 또한 바르셀로나의 21세 공격수 무니르 엘 하다디를 노리고 있다. (스포르트)

RB 라이프치히의 윙어 올리버 버크는 WBA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는 레스터 시티가 자신을 주전으로 활용하던지 아니면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본머스가 그레이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34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제의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파리 생제르맹은 나폴리의 골키퍼 페페 레이나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토크 스포츠)

노리치 시티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스튜어트 댈러스에게 뒤늦게 제의할지 고민하고 있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뉴캐슬의 공격형 미드필더 심 데 용은 아약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뉴캐슬 크로니클)

버밍엄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미들스브러의 윙어 스튜어트 다우닝을 영입하기 위한 협상이 지지부진하지만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선덜랜드의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은 클럽이 이적 시장 마지막 주를 바쁘게 보낼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선덜랜드 에코)

유벤투스는 샬케의 수비수 베네딕트 회베데스를 영입할 것이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

한편 유벤투스는 또한 모나코에서 바르셀로나와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의 이적 가능성을 놓고 미팅을 가졌다. (문도 데포르티보)

전 리버풀 미드필더 알베르토 아퀼라니는 라스 팔마스에 입단할 것이다. (마르카)

Meanwhile...

플릿우드 타운은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가 4,000만 파운드(약 579억원)에 레스터에서 첼시로 이적한다면 횡재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플릿우드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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