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티뉴, 리버풀, 산체스, 아스널

바르셀로나는 리버풀이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의 이적료에 합의할 시한을 월요일로 정했다. (온다 세로)

리버풀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아스널의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을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첼시도 챔벌레인 영입설이 난 바 있다. (선데이 미러)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아스널과 재계약을 맺는다면 프리미어리그 최고 급여를 받는 선수가 되길 원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스타)

한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다음 시즌까지 영입을 완료하지 못하더라도 모나코의 윙어 토마스 르마와 사우샘프턴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 (선)

파리 생제르맹은 목요일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1억 6,600만 파운드(약 2,400억원)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모나코는 음바페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키길 선호하고 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음바페가 떠난다면 모나코는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를 대체자로 보고 있다. 뉴캐슬과 왓포드도 슬리마니의 영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는 자신의 미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베르더 브레멘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해주길 요청했다. 첼시와 리버풀이 산체스와 연결되고 있다. (메트로)

에버턴은 첼시가 4,000만 파운드(약 578억원)에 영입하려는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를 가로채려 한다. 로날드 쿠만 감독은 이번 여름 마지막으로 바디를 영입하려 한다. (선데이 미러)

토트넘은 빈센트 얀센이 팀을 떠난다면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선)

유벤투스는 이적료가 맞는다면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마르카)

발렌시아의 피터 림 구단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 맨체스터에 도착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롭 그린은 리즈에서 허더스필드로 이적하기 전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Meanwhile...

레알 마드리드의 트위터 공식 계정은 해킹당한 뒤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를 영입했다며 환영 메시지를 올렸다. (가디언)

웨일스 대표팀의 크리스 콜먼 감독은 가레스 베일이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는게 가장 좋다고 말했다. (ESPN FC)

맨유는 레스터에게 2-0으로 승리한 경기에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총액 4억 파운드(약 5,783억원)가 넘는 선발 명단을 내보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