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8.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음바페, 팰리스, 리버풀, 무스타피

파리 생제르맹은 모나코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1억 6,600만 파운드(약 2,400억원)에 영입할 수 있는 조건과 함께 임대하는데 합의했다. (르퀴프)

크리스털 팰리스의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3경기에서 3연패를 당한 뒤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가디언)

리버풀은 모나코의 미드필더 토마스 르마를 클럽 최고 이적료인 5,500만 파운드(약 795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문의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선수를 더 영입한다면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가 임대를 떠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의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는 발렌시아에서 이적해온지 1년 만에 인터 밀란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ESPN)

스토크 시티는 토트넘의 수비수 케빈 빔머를 1,500만 파운드(약 217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라스 팔마스와 칼리아리는 첼시의 공격수 로익 레미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선수를 더 영입하지 못하더라도 계속해서 팀에 헌신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 최소 3명의 선수를 더 데려오려는 첼시는 스완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골키퍼 시몽 미뇰레는 나폴리의 영입대상이며, 나폴리는 영입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리버풀과 접촉했다.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누캐슬은 인디펜디엔테의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와 FC 크라스노다르의 크리스티안 하미레스 등 레프트백 명단을 놓고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버밍엄은 토리노가 미드릴더 아프리예 아쿠아를 팔고 싶지 않아 함에도 불구하고 그를 클럽 최고 이적료로 영입하기 위해 여전히 협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Meanwhile...

전 아스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는 아스널이 리버풀에게 4-0 대패를 당한 뒤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왜 아스널에 머물러야 하는지 의문을 나타냈다. 산체스는 아스널과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이며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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